병원가기도 험난한 독일라이프
요 근래 오른쪽 갈비쪽이 아팠다.갈비뼈를 누른다고 아프진 않았고몸에 힘을주거나 살짝 비틀면 뼈 안쪽이 아프다 지난주 목요일 외출이후로 몹시 아팠어서혹시 내 담낭에 담석때문일까 싶어 예약해둔 병원의 날.오전에 하우스아츠트/내과오후에 정형외과독일에서 이런 퍼펙트한 예약 어떠한가.우리집 위치 좋다좋다했지만 이럴때 집주변에 병원이 많아서 참좋다.왜 병원가려하니 덜 아픈거같지..아침일찍 하우스아츠트가서(우리나라 내과) 복부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걱정이 우습게도 내 담석은 사라지고 없단다.꺅 너무좋아!!!복부초음파 상으로는 전혀문제없이 깨끗하다고 했지만다시 또 아프면 즉시 찾아오라고 겁을주고,배가아플때 먹을수있는 약을 처방해주었다.그 배가 아닌거 같지만 받아왔다(?)그럼 왜아픈거죠?이럴경우를 대비해 오후엔 정형외..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