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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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필젠 1박2일 - 필스너우르켈 투어
23년 4월 28- 5월 1일3박 4일이지만 3박 3일인 체코여행.프라하 1박2일 / 필젠 1박2일. 필젠 여행.이번 봄에 독일의 날씨가 참으로 별로였어서 꽃구경을 잘 못한 탓인지 꽃만보면 사진을 2만장 찍었네요.필젠은 정말 작고 조용한 도시여서 전부 둘러보는데 두시간 정도면 충분히 보겠더라구요.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 앞에 있던 식당으로 들어갔어요.우리가 플젠에 온 이유는 단순히 맥주이기 때문에 내일 맥주공장 견학 전에 미리 맥주 마셔봅니다.여기 언필터 맥주도 팔더라구요. 신선해야지만 맛볼수 있다고 하던데.꼴라뇨는 학센이랑 비슷해서 안먹어볼라했는데 그래도 먹아보자 이러고 먹었는데 꼴라뇨가 학센보다 제 입맛에 더 맞았어요.그리고 체코 여기 맥주는 마시는 방법이 세가지인가봐요. 거품만 달라고도 할..
2025.04.04 -
프라하 1박 2일- 머리도 자르고 언니도 만나고
23년 4월 28- 5월 1일 3박 4일이지만 3박 3일인 체코여행.프라하 1박2일 / 필젠 1박2일. 작년 크로아티아에 놀러갔다가 우연으로 다시만나게 된 회사언니가 프라하에 살고있다는 얘기를 들었고드디어 그녀를 만나러 갑니다 ⭐️ 먼저 프라하여행.- 프라하 숙소 정보- https://maps.app.goo.gl/zUQ6ALH3zYaB9u179 프라하 메리어트 호텔 · V Celnici 8, 110 00 Nové Město, 체코★★★★★ · 호텔www.google.co.kr 오아… 이게 얼마만의 프라하인가.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던 프라하❤️3년만이네요. 내가 여길 다시오다니요…ㅠ조식먹고 프라하를 걸으니 3년전의 감정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지난 프라하 여행 때 해보지 못했었기도 하고 근래에 일때문에..
2025.04.04 -
크로아티아 1. - 성마르카교회, 자그레브대성당, 자그레브 미슐랭맛집
22년 12월 23일- 28일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두브로브니크 - 리예카 겨울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려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네요.22년 12월 24일남편의 퇴근과 함께 달려간 자그레브.뮌헨에서 자그레브까지 자동차로 6시간 걸립니다 멀어요.미리 준비한 저녁으로 차에서 대충 끼니를 땡기고 자정이 다되어서 도착한 자그레브. 숙소는 쉐라톤 자그레브 호텔. https://goo.gl/maps/gaE8GTUJDDBq3cFv8 쉐라톤 자그레브 호텔 · Ul. kneza Borne 2,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호텔www.google.co.kr일단 위치 합격이구요.로비가 큰게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로비가 넓은게 마음에 들었고, 호텔 내에 수영장과 사우나가 잘 되어있어서 피로..
2025.03.21 -
헝가리 부다페스트 메리어트호텔추천 - Matild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헝가리 갔었을 때,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추천글을 꼭 남기고 싶었다. - 헝가리 호텔-https://g.page/matildpalace?shareMatild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Budapest on GoogleFind out more about Matild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Budapest by following them on Googleg.page 헝가리 물가가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숙소 고를때 크게 문제가 있진 않았으나 이 호텔을 고르게 된 계기가 있다. 우리는 메리어트 포인트를 모으고 있고 메리어트플래티넘 등급을 가지고 있어 스위트나이트(스위트 업그레이드 신청할수있음)를 할수가 있었는데 이 호텔의 스..
2025.03.05 -
오스트리아/ 헝가리 3 - 그레이트마켓, 어부의요새, 세체니온천
22년 5월 26일 -29일 -2이 날 날씨가 쌀쌀해져서 본랙계획은 세체니 온천을 오전에 후딱가려고 했는데 늦잠자고 조식먹고 밍기적거리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되었다. 그래서 세체니온천은 내일로 미루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온 그레이트 마켓 홀.현지인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은 이곳은 1층은 물건을 주로 파는 마켓들이 늘어져 있고 2층은 기념품들이랑 음식을 팔았다.근데 음식파는 곳에 사람들이 엄청 북적여서 코로나 걱정도 되고 소매치기 위험도 있어보여서 뭐 사진 않고 구경만 후다닥 하고 왔다.저 빨갛게 말린 고추가 고추가 아니고 파프리카인데 헝가리 특산물인 듯 했다. 여기저기 가게마다 다 팔고 있음. 나와서 걸으면서 어딜 갈까 하다가 전망대 쪽으로 가보자!! 공사중인 세체니 다리도 볼수 있는..
2025.03.05 -
오스트리아/ 헝가리 2 - 카페 센트럴, 까마귀식당, 다뉴브강, 국회의사당
22년 5월 26일 -29일 -2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다. 미세먼지 한톨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깨끗한 날이었다. 지난번에는 자허를 가봐서 카페 센트럴가보려고 왔다. 서두른 시간에 와서 1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는데, 다먹고 나올때는 점심시간에 가까워진 시간이라 줄이 더 길어졌다. 조식으로 이미 왕창 때려넣었지만 간단히 티만 시키지 않는 위대한 내 배.개인적인 견해지만 카페 자허보다 맛났다. 특히 저 디저트 Schokohupf mit Schlag und Vanilleeis. 토르테보다 2만배 맛있었다.커피의 가격대를 알려드리기 위해 찍은 메뉴판. 빈에서의 1박을 마무리 하고 이제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려한다. 차로 건너건너 헝가리에 들어왔다! 부다페스트 시내로 나가서 사람 가장많은 이쪽으로 걸어나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