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독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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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디즈니성,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주차장 정보.
이탈리아 볼차노 찍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찍고 독일로 넘어 왔습니다.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여긴 독일 퓌센.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구경하러 왔어요. 퓌센 주차장 정보노이슈반슈타인 성은 퓌센(Füssen) 근처의 호엔슈반가우(Hohenschwangau)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성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방문객들은 호엔슈반가우 마을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주차장 정보:P1 및 P4: 승용차와 버스 주차 가능P2: 승용차, 캠핑카/모터홈, 오토바이 주차 가능P3: 승용차와 오토바이 주차 가능주차 요금:승용차 (P1, P2, P3, P4): 최초 6시간 €12.00, 추가 시간당 €1.00 (최대 €16.00)버스 (P1, P4): 일일 요금 €35.00캠핑카/모터홈..
2025.03.30 -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는 나의 뮌헨
친구 야들아~~~~~~~~~한국에서 막 날아온 나의 친구는 왜 시차적응이 없는거니?전날 공항에서 극적 상봉하고 집에서 맥주한잔 더하자고 했지만 다들 기절. 누구보다 잘자고 일어나심. 왜인지 맨날 지나치는 이런 공간들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같이 여행온 기분이네요.유럽시장 구경하고 싶다던 친구 데리고 빅투알리안 마켓 구경을 합니다. 같이 자주 가는 스페셜티 카페도 들려주고요. 우연히 말타고 순찰중인 경찰도 만났어요. 친구가 가방하나 살까 한다면서 프라다와 셀리느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았으나 아무것도 사지 못함 ㅜㅜ근데 왜 제가 더 안타까워하는 거죠?ㅋㅋ 정말 뮌헨 구석구석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집에다가 짐만두고 다시 나와서 온 맥주집!!!!!! Aying 이라는 맥주브랜드인데 곧 한국에도 수입..
2025.03.29 -
뮌헨맥주 파울라너 추천 레스토랑
파울라너(Paulaner)는 독일 뮌헨에서 시작된 유명한 맥주 브랜드로, 특히 바이에른 지역의 전통을 대표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파울라너는 1634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헬레스(Helles), 바이스비어(Weissbier), 그리고 도수가 좀더 높은 옥토버페스트 맥주가 있습니다.파울라너는 또한 뮌헨의 축구팀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스폰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 팬들에게는 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에서 커다란 맥주잔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익숙할 거예요. 파울라너 노커베르크점 Paulaner am Nockherberg 파울라너 레스토랑은 뮌헨에 여러군데에 있는데 그중에서 추천하는 양조장 레스토랑을 하나 소개해볼게요! https://maps.app...
2025.03.19 -
독일 뮌헨 현지인이 알려주는 옥토버페스트!!!
독일 옥토버페스트 100% 즐기는 방법 | 옥토버만 3년 즐긴 뮌헨러의 꿀팁 대방출!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세계 최대 맥주 축제로, 독일 뮌헨에서 열리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해. 제대로 즐기려면 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옥토버페스트 100% 즐기는 꿀팁을 소개할게요!⸻1. 방문 날짜 & 시간 정하기✔ 축제 기간: 매년 9월 중순10월 초 (2024년 기준: 9월 21일10월 6일)✔ 방문 시간•평일 낮(오전 10시~오후 3시) → 비교적 한산하고 자리 확보 가능•주말 & 저녁(오후 5시 이후) → 사람이 많고 자리 경쟁 치열TIP: 인기 텐트는 자리 예약 가능하지만, 미리미리!텐트 예약은 대규모 인원만 예약가능하니 알아두셔야해요. 예약 없이 가..
2025.03.17 -
엄마와 독일 뮌헨
아기다기고기다리던 엄마의 독일 방문!!!!!!!오빠의 어마어마한 출장스케줄들과 막대한 일이 몰려있던 10월에 하필 나의 생일이 딱 거기에 있는 기가막힌 상황.8월 말쯤이었던가 나의 생일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오빠가 내가 안쓰러웠던건지 우리 부모님을 독일에 초대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해왔다.그렇게 독일로 오시게 된 부모님!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엄마는 한달 조금 넘게 아빠는 엄마 한국으로 가시기 일주일 전에 오시게 되었다.내인생 최고의 10월을 만들어준 오빠에게 감사하며♡도착하시고 바로 다음날 오시자마자 테니스를 치러갔다.하도 내가 테니스 잘치고 있다고 자랑을 했더니 확인을 해보셔야겠다며 같이 테니스 치러갔는데 엄마 이게 돈주고 배운 실력이냐며 화를 내셨다ㅋㅋㅋ 진심으로.아니 독일은 한국처럼 그런 스파..
2025.03.15 -
베를린 2 - 베를린에 아무래도 다시와야할거같다
22년 9월 9일 - 11일 베를린 2박 3일 - 2일차 그렇게 밝은 둘쨋날 아침./ 아니 점심.숙취로 거의 12시 다되어서 집에서 나왔다.우리를 주말에 열리는 시장으로 데리고 와준 독일친구들.이때 베를린 날씨가 안좋을 거라고 했는데 날씨요정 울오빠 덕인지 매우 맑았다. 전날 음식얘기로 한창 이야기 꽃을 피울 때 내가 날생선 좋아한다고 얘기를 엄청(?) 했나봄. 이거 이름이 뭐라고 했지ㅠㅠㅠㅠ기억도 안나. 암튼 세바스찬이 이걸 나를 사주면서 너가 제일 좋아하는 날생선이라고 맛잇다고 먹어보라는데^_^;;;;;;;;; 속으로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 ~나는 괜찮다 속이 괜찮..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