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68)
-
친구들과 디즈니성,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주차장 정보.
이탈리아 볼차노 찍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찍고 독일로 넘어 왔습니다.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여긴 독일 퓌센.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구경하러 왔어요. 퓌센 주차장 정보노이슈반슈타인 성은 퓌센(Füssen) 근처의 호엔슈반가우(Hohenschwangau)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성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방문객들은 호엔슈반가우 마을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주차장 정보:P1 및 P4: 승용차와 버스 주차 가능P2: 승용차, 캠핑카/모터홈, 오토바이 주차 가능P3: 승용차와 오토바이 주차 가능주차 요금:승용차 (P1, P2, P3, P4): 최초 6시간 €12.00, 추가 시간당 €1.00 (최대 €16.00)버스 (P1, P4): 일일 요금 €35.00캠핑카/모터홈..
2025.03.30 -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는 나의 뮌헨
친구 야들아~~~~~~~~~한국에서 막 날아온 나의 친구는 왜 시차적응이 없는거니?전날 공항에서 극적 상봉하고 집에서 맥주한잔 더하자고 했지만 다들 기절. 누구보다 잘자고 일어나심. 왜인지 맨날 지나치는 이런 공간들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같이 여행온 기분이네요.유럽시장 구경하고 싶다던 친구 데리고 빅투알리안 마켓 구경을 합니다. 같이 자주 가는 스페셜티 카페도 들려주고요. 우연히 말타고 순찰중인 경찰도 만났어요. 친구가 가방하나 살까 한다면서 프라다와 셀리느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았으나 아무것도 사지 못함 ㅜㅜ근데 왜 제가 더 안타까워하는 거죠?ㅋㅋ 정말 뮌헨 구석구석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집에다가 짐만두고 다시 나와서 온 맥주집!!!!!! Aying 이라는 맥주브랜드인데 곧 한국에도 수입..
2025.03.29 -
스위스 플림스 스파호텔에서의 1박2일
22년 12월 3일-4일지난주 취리히에 이어서 다시 찾은 스위스.스위스 비넷 뽕을 뽑자면서 김서방과 나는 약간 미쳐서 2주 내내 주말에 스위스 호텔을 예약했더랬지.이번주는 호캉스 느낌으로다가 스위스 맛보기 가즈아!!!!!!!!!이랬는데........................이때 남편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ㅠㅠ일단 코로나 키트에서는 정상인데 독감이 걸린것인지 땀을 왜그렇게 흘리면서 춥다고 하던지, 열이 펄펄 끓은지 3일째인가 4일째 되던날이었어요.스위스로 가는 토요일 아침에도 영 안되겠으면 호텔 그냥 노쇼하고 집에서 쉬자고 그랬는데떠나는 날 토요일 아침, 코로나 키트도 정상이고 오늘은 몸도 좀 가볍다며스위스로 가자고 그래서 일단 출.발. 남편은 스위스 가는 내내 조수석에서 자고 제가 운전해서 3시간..
2025.03.21 -
뮌헨맥주 파울라너 추천 레스토랑
파울라너(Paulaner)는 독일 뮌헨에서 시작된 유명한 맥주 브랜드로, 특히 바이에른 지역의 전통을 대표하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파울라너는 1634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헬레스(Helles), 바이스비어(Weissbier), 그리고 도수가 좀더 높은 옥토버페스트 맥주가 있습니다.파울라너는 또한 뮌헨의 축구팀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스폰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 팬들에게는 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에서 커다란 맥주잔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익숙할 거예요. 파울라너 노커베르크점 Paulaner am Nockherberg 파울라너 레스토랑은 뮌헨에 여러군데에 있는데 그중에서 추천하는 양조장 레스토랑을 하나 소개해볼게요! https://maps.app...
2025.03.19 -
할슈타트에서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는 거의 세트처럼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할슈타트에서 집에 가기 전에 잘츠부르크에 들렀다. 엄마랑 여기서 꺄르륵 웃고 떠들던 이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부모님께 예쁜 잘츠부르크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두분은 좋다고 하셨다. 울엄마아빠 독사진도 찍어드리고, 커플사진도 찍어드리고.이 다음날이 출국날이셨는데 함께하는 순간순간들이 너무 보내기 아쉬워요ㅠㅠ 잘츠부르크는 온통 엄빠 사진. 엄마아빠와 함께했던 이번 가을유럽여행은 잘츠부르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그때도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지금도 저때의 시간들이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들이네요.부모님 넘나 보고싶으니 한국에 아침이 밝아오면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
2025.03.19 -
비와서 더 운치 있었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1박2일
22년 11월 4 - 5일 할슈타트에서 1박2일부모님이 출국하시기 전에 짧게나마 여행갈 곳을 찾아보다가 가까운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를 계획했다.11월초인데 할슈타트 쪽으로 가다보니 설산들이 쭉 펼쳐져 있었다.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호텔 레스토랑이 당일 저녁에 닫는날 아닌가.미리 찾아보니 우리 할슈타트숙소 주변에 음식점이 있지도 않고 숙소도 레지던스 개념이어서 그릇이며 주방이 딸려 있길래 집에서 출발할때 미리 장을 봐서 출발했다.호텔에서 물놀이 실컷하고 먹는 저녁!리셉션이 7시인가 일찍 닫는다는데 6시 59분에 뛰어내려가서 리셉션 옆에 마트에서 오스트리아 맥주를 마구 집어왔다ㅋ수영하니까 맥주가 왤케 땡기는거죠??호텔 진짜 한국식 콘도느낌!!!!!!!!!!!!계산하고 ㅃ2하는데 내가 Schönen Abe..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