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생활 중 첫 여름휴가 <보덴제>
21년 8월 20일 -24일아직 비자가 나오지않아서독일 밖으로 나갈수없었던 7-8월.유럽에 온지 얼마 되지않을때라 독일 내에서 여름을 보내도 괜찮을 거 같다며고른곳은 보덴제.보덴제[Bodensee]보덴제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가 콘스탄츠라서 영어로는 콘스탄츠 호수라고도 하고,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뮌헨에서 콘스탄츠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는데이날 뭐때문에 오빠랑 싸웠는지 기억도 안나지만암튼 가는 내내 말한마디도 안하다가ㅋㅋㅋㅋ네비가 보덴제에 다왔는데 갑자기 배를 타는 곳에 왔음.호수를 뺑돌아갈수있지만 보덴제를 건너가는 페리를 타면 시간 절약도 되고 기분전환도 되더라구요.타고있는 차량 그대로 페리를 탈수있었어요.기분전환이 되었다는건이 배를 탐으로써 기나긴 싸움도 끝이 났다는 얘기..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