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렌트카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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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헝가리 3 - 그레이트마켓, 어부의요새, 세체니온천
22년 5월 26일 -29일 -2이 날 날씨가 쌀쌀해져서 본랙계획은 세체니 온천을 오전에 후딱가려고 했는데 늦잠자고 조식먹고 밍기적거리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되었다. 그래서 세체니온천은 내일로 미루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온 그레이트 마켓 홀.현지인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은 이곳은 1층은 물건을 주로 파는 마켓들이 늘어져 있고 2층은 기념품들이랑 음식을 팔았다.근데 음식파는 곳에 사람들이 엄청 북적여서 코로나 걱정도 되고 소매치기 위험도 있어보여서 뭐 사진 않고 구경만 후다닥 하고 왔다.저 빨갛게 말린 고추가 고추가 아니고 파프리카인데 헝가리 특산물인 듯 했다. 여기저기 가게마다 다 팔고 있음. 나와서 걸으면서 어딜 갈까 하다가 전망대 쪽으로 가보자!! 공사중인 세체니 다리도 볼수 있는..
2025.03.05 -
오스트리아/ 헝가리 2 - 카페 센트럴, 까마귀식당, 다뉴브강, 국회의사당
22년 5월 26일 -29일 -2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다. 미세먼지 한톨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깨끗한 날이었다. 지난번에는 자허를 가봐서 카페 센트럴가보려고 왔다. 서두른 시간에 와서 1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는데, 다먹고 나올때는 점심시간에 가까워진 시간이라 줄이 더 길어졌다. 조식으로 이미 왕창 때려넣었지만 간단히 티만 시키지 않는 위대한 내 배.개인적인 견해지만 카페 자허보다 맛났다. 특히 저 디저트 Schokohupf mit Schlag und Vanilleeis. 토르테보다 2만배 맛있었다.커피의 가격대를 알려드리기 위해 찍은 메뉴판. 빈에서의 1박을 마무리 하고 이제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려한다. 차로 건너건너 헝가리에 들어왔다! 부다페스트 시내로 나가서 사람 가장많은 이쪽으로 걸어나오..
2025.03.05 -
오스트리아 / 헝가리 1 - 르메르디앙호텔, 미술사박물관, 슈테판대성당, 수라식당, 오페라하우스
22년 5월 26일 -29일오스트리아 빈 - 헝가리 부다페스트 3박 4일부단히 여행하던 5월이었다. 5월에 껴있는 주님승천대축일..? 내게는 너무나 생소한 유럽 빨간날에 맞춰 계획한 동유럽 여행을 계획했다. 뮌헨 출발해서 오스트리아 빈까지는 차로 4시반 반정도 걸린다. 사실상 중간에 기름 조금 넣고 휴게소 들르면 5시간 정도.오스트리아 빈은 거의 3년만의 재회였다. 그때 왔던 빈은 참 예뻤는데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다운 도시.대도시 느낌을 가지면서 여유로움도 가지고 있는 도시. 왜 이 도시가 늘 살기좋은 도시 1등으로 거의 매년 꼽히는지 알거 같다. 호텔은 르메르디앙 비엔나에서 1박을 했다.위치도 괜찮은데 다른 5성급에 비해 가격이 괜찮은 편이다.-비엔나 호텔 추천-https://goo.gl/maps/B..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