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2 - 베를린에 아무래도 다시와야할거같다
22년 9월 9일 - 11일 베를린 2박 3일 - 2일차 그렇게 밝은 둘쨋날 아침./ 아니 점심.숙취로 거의 12시 다되어서 집에서 나왔다.우리를 주말에 열리는 시장으로 데리고 와준 독일친구들.이때 베를린 날씨가 안좋을 거라고 했는데 날씨요정 울오빠 덕인지 매우 맑았다. 전날 음식얘기로 한창 이야기 꽃을 피울 때 내가 날생선 좋아한다고 얘기를 엄청(?) 했나봄. 이거 이름이 뭐라고 했지ㅠㅠㅠㅠ기억도 안나. 암튼 세바스찬이 이걸 나를 사주면서 너가 제일 좋아하는 날생선이라고 맛잇다고 먹어보라는데^_^;;;;;;;;; 속으로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 ~나는 괜찮다 속이 괜찮..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