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헝가리 2 - 카페 센트럴, 까마귀식당, 다뉴브강, 국회의사당
22년 5월 26일 -29일 -2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다. 미세먼지 한톨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깨끗한 날이었다. 지난번에는 자허를 가봐서 카페 센트럴가보려고 왔다. 서두른 시간에 와서 1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는데, 다먹고 나올때는 점심시간에 가까워진 시간이라 줄이 더 길어졌다. 조식으로 이미 왕창 때려넣었지만 간단히 티만 시키지 않는 위대한 내 배.개인적인 견해지만 카페 자허보다 맛났다. 특히 저 디저트 Schokohupf mit Schlag und Vanilleeis. 토르테보다 2만배 맛있었다.커피의 가격대를 알려드리기 위해 찍은 메뉴판. 빈에서의 1박을 마무리 하고 이제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려한다. 차로 건너건너 헝가리에 들어왔다! 부다페스트 시내로 나가서 사람 가장많은 이쪽으로 걸어나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