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리 미술관, 쁘띠팔레, 라끌렛, 바스티유광장 - 프랑스 파리 3
2021년 12월 24- 29일3일째 되는날,숙소에서 나왔는데 비가 너무 쏟아지는거 아닙니꽈.우산을 놓고나왔지만 호텔로 우산가지러 안가고그냥 비맞고 다니는 나.비가오길래 무계획으로 일단 들어온 오랑주리 미술관.오랜만에 와서 보는 모네 수련도 너무 아름답다.3년전보다 사람이 없는 것도 한몫 했던듯.오랑주리 카페에 앉아서 간단히 커피 마시고 나왔더니 비가 싹 그쳤다.비 개인 파리 에펠탑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가까이 가서 찍는거 귀찮았던 2인)에펠탑 보이면 앞에서 찍은거지^_^처음와본 프티팔레.장미쉘 오드넬 전시가 한창 열리고 있었고 이 전시가 무려 무료이다.유럽에 살면 이런 미술작품들이 너무 가까이 있고 자유롭게 누릴수 있다는게 정말 부러울 따름이다. 예술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임에 틀림없다.오빠가 노..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