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플림스 스파호텔에서의 1박2일
22년 12월 3일-4일지난주 취리히에 이어서 다시 찾은 스위스.스위스 비넷 뽕을 뽑자면서 김서방과 나는 약간 미쳐서 2주 내내 주말에 스위스 호텔을 예약했더랬지.이번주는 호캉스 느낌으로다가 스위스 맛보기 가즈아!!!!!!!!!이랬는데........................이때 남편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ㅠㅠ일단 코로나 키트에서는 정상인데 독감이 걸린것인지 땀을 왜그렇게 흘리면서 춥다고 하던지, 열이 펄펄 끓은지 3일째인가 4일째 되던날이었어요.스위스로 가는 토요일 아침에도 영 안되겠으면 호텔 그냥 노쇼하고 집에서 쉬자고 그랬는데떠나는 날 토요일 아침, 코로나 키트도 정상이고 오늘은 몸도 좀 가볍다며스위스로 가자고 그래서 일단 출.발. 남편은 스위스 가는 내내 조수석에서 자고 제가 운전해서 3시간..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