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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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3 - 친구랑 2박3일
24년 4월 15-17일파리 아침 8시도착(15일) - 밤 8시 비행기(17일)꽉채운 3일 갑니다 ㄱㄱ 마지막날,부지런히 아침먹으러 간곳은 예쁜스벅.이제 여기 카푸친스 스벅은 더이상 관광객들이 붐비진 않은데 호텔이랑 가깝고 간단히 배채우러 왔어요.혼자 놀러와서 미안하니 오빠 한입 잡솨바ㅋㅋㅋㅋㅋㅋㅋ고상한 스벅 풍경에 그렇지못한 애티튜드 오르세미술관 지금 인상파 미술전시만 따로 모아서 1층에 특별 전시를 하고있는데 티켓 소지자들은 무료 입장 가능하고요.볼만 했으나 사람들이 너어어어어어무 많아요.루브르 안간 이유도 너무 사람많아서인데 만만치 않은 오르세.사람이 많아도 역시 오르세말해모하나요.유명한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트레이드마크. 여기서 꼭 한번 촬영해야지요. 예전에 여기서 집시..
2025.05.11 -
오르세 미술관, 코로나 확진 - 프랑스파리 6
2021년 12월 24- 29일파리 5박6일드디어 찾아온 마지막 날 아침.빠지지 않고 야무지게 먹어둔 조식이 무색하게 나가자마자 또 점심이다.Cocorico남편이 오르세를 더 자세히 봐야겠다며 온전히 오르셰의 날로 정한 마지막 날.남편이 찾아둔 오르세 앞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다.이 집은 에스카르고 맛집이다. 진짜 여태 먹은 에스카르고 중에 1등 줄래.마지막까지 어니언슾은 포기못하지.오랜만에 오르세에서 다시 본 작품들은 여전히 눈부셨다. 유명한 작품들은 더 눈에 잘띄는 법.오래 시선이 머무르게 된다.근데 미술관 구경할 때부터 나 몸상태가 뭔가 어딘가가 안좋은거 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고 갑자기 너무 걱정되기 시작했다.계속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랄까.오빠한테 안되겠다며 미술관을 바로 나섰고공항으로 출발했다.부츠..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