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썸머의 헬싱키 3 - 헬싱키 현대미술관, 헬싱키공항맛집
23년 6월 23-25일헬싱키 2박 3일 헬싱키 마지막날, 하지 연휴로 열지 않았던 시장처럼 레스토랑 모여져있는 건물.저기 연어스프가 맛있다던데…호텔 근처여서 외관만 여러번 보고 들어가보질 못했습니다.Museum of Contemporary Art Kiasma하지 연휴라고 닫혀있던 미술관 박물관들이 일요일부터는 거의 다 열더라구요.아침일찍 조식 먹구 나와서 현대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유럽 현대미술관 중에 유명한 곳이어서 갔었는데 여전히 나에게 어려운 현대미술의 세계.이번 전시에 기억이 많이 남는건 Tom of Finland라는 작가의 전시가있었는데 이 작가는 게이일러스트레이터임.나름 나 스스로 좀 깨어있는 젊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전시를 보면서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 있었는데요.그런데 핀란드 할머니..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