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 사다 - 프랑스 파리 1일
2021년 12월 24 -29일을매나 로맨틱한가.연말의 파리라니.근데....오미크론이 유럽을 강타하기 시작하더니 12월 중순 쯤 되니까 프랑스가 난리더라.파리에서의 연말 행사들이 많이 취소 되었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실 유럽에 지내면서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한국에서 지낼때보다 줄어들었고뭐 내가 조심하면 되겠지라는 맘으로 떠난 프랑스 파리행.뮌헨에서 파리가는 뱅기에 사람도 없었던..샤를드골로 끊으려다가 오를리공항으로 끊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생각이었다.내리자마자 짐찾고 나가면 바로 택시타는 곳이 있다.파리는 샤를드골이든 오를리든 공항에서 시내 가는 택시요금이 고정이어서 센강 왼쪽/오른쪽 가격 차이만 확인하면 고정금액으로 갈 수 있고 팁을 요구하는 기사를 단한번도 본 적이 없다. 메리어트 포인트를 모으..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