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5. 22:04ㆍTravel/몰타
22년 10월 15- 18일
몰타 3박 4일


일어나보니 날씨가 너무 좋다. 얼른 조식 먹고 나가서 수영해야지.
야외테라스쪽으로 안내해 달라고 해서 예쁜 조식을 가득담았다.

몰타여행 오기전에 엄마가 사준 니트를 챙겨입었다.

울엄마는 중국인같지 왜ㅋㅋㅋㅋ


여기가 지상 낙원이다.
해가 사우나같이 따수워서 좋다. 노곤노곤


여기는 앉아있는 파라솔에 숫자랑 큐알코드가 붙어있는데 그걸로 음식을 시키면 누워있는 선베드자리로 가져다 준다.
누워서 바다수영하고 수영장 수영하고 선텐하고 먹고 마시고 그랬는데 하루가 다 가버림.



한창 일하다가 나온 오빠까지 합세해서 신나게 바다수영을 즐겼다.
그냥 리조트 앞의 몰타의 바다 속인데도 정말 아름다웠다.
몰타의 주변 바다나 시내에 나가자고 엄마에게 그랬으나 그냥 리조트 안이 좋다고 하셔서 계속 리조트에만 있었다.





계속 호텔에서 있고싶으시다고 그러셔서 저녁도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해결하자고 했다.
여긴 호텔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
배가 고파서 음식을 무리해서 많이 시켰는지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던.
밥 먹고 배 좀 꺼트리고자 호텔 옆에 엄청 유명한 카지노가 하나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입구에서 카드를 만들어 주는데 다음에 놀러올때도 계속 쓸수있는 영구 카드인데 카드만들 때 직업도 물어보고 신기했음.
카지노 게임도 소박하게 하고 나만 돈을 잃어 나왔다는 둘쨋날의 몰타.
'Travel > 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에도 물놀이 가능합니다- 몰타 3박4일 _3. (6) | 2025.03.16 |
---|---|
몰타 3박4일 여행 1.- 엄마랑 떠나는 몰타, 공항택시, 메리어트호텔 (4) | 202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