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7. 칼루스테 굴벤키안 박물관, Pastéis de Nata, 레스토랑 우마
23년 1월 20일 - 29일리스본 6박7일 / 포르투 3박4일 칼루스테 굴벤키안 박물관피로했는지 이날은 늦잠도 실컷자고 조식도 엄청 느즈막히 먹고 어디 박물관 한번 가자고 고심하다가우리 어디 석유국 재벌의 보물창고를 구경해볼까하고 나선 곳.리스본의 타일박물관 이런데 가지 않고 여기 오길 잘했다!역시 오일머니는 다르다 달라 시대를 가리지않고 어마어마하게 수집해놓았더라구요.어마어마한 작품들도 작품들인데 박물관 외부에 조성되어있는 정원도 참 예뻤습니다.굴베키안 박물관에서 리스본 시내까지 걸어왔는데오다가 백화점 들어가서 리모와 캐리어를 살까말까 한참 고민다가 왔어요.뭘 그렇게 사다 날랐는지 캐리어가 터질라고 하길래아직 포르투도 안갔는데 이정도면 캐리어가 하나 더 필요할거같고 리모와도 계속 가격이 오르던데 그냥..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