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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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스위스여행 1 - 콘스탄츠에서 그린델발트로, 그린델발트숙소추천
23년 6월2일 -11일스위스&프랑스 여행기뮌헨 - 스위스(그린델발트3박 / 체르마트 2박) - 프랑스(콜마르/스트라스부르1박)그리고 다시 뮌헨. 일단 뮌헨에서 콘스탄츠로 갑니다.우리는 다음날 이른 새벽부터 부랴부랴 출발해서 스위스로 넘어가려는데 중간에 점심먹으려고 콘스탄츠에 들렸어요.독일와서 첫 여름휴가를 보냈던 보덴제, 그니까 보덴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들로 여행을 했었는데 콘스탄츠랑 린다우 등 가면서 내가 다시 여길 올까 싶었는데 다시왔네요.그때는 그냥 괜찮네 이정도였는데 계속 생각나는 도시 중 하나가 되어버린 콘스탄츠.확실히 매력있는 장소가 맞나봅니다. 그리고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가니 여윽시 멋잇습니다. 어머님과 이모님 사진도 같이 찍어드리고 이제 다시 스위스로 가볼게요. 그린델발트 도착...
2025.04.05 -
독일 첫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린다우>
21년 8월 20일 -24일마지막날 하루만 남겨놓은 여름휴가.노넨호른에서 2박3일동안 즐겁게 보내고린다우로 향했어요.조용했던 노넨호른은 조식먹고 산책으로 마무리해봅니다.린다우 섬.보덴제 주변에있는 콘스탄츠와 더불어서 유명한 도시구요.사진에는 조그맣게 보이는 사자상이 유명한 곳이에요.지금은 행정지역 상 독일 바이에른주에 속하는 곳인데바이에른주가 되기 전의 역사가 되게 다양한 지역이에요.린다우 섬 안에 올드타운도 작아서 금방 한바퀴 돌더라구요.구경 후 날이 더워서 앉아서 젤라또도 먹고.호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아페롤도 한잔 마십니다.슬슬 익숙해져가는 아페롤.호텔은 사자상이 바로 보이는 호텔에서 묵었는데뷰가 좋아서 위험천만해보이는 사진도 건지고ㅋㅋㅋ사실 안전한 수준이긴합니다.-숙소정보-https://maps...
2025.01.23 -
독일 첫 여름휴가 보덴제 근처 와이너리 <노넨호른>
21년 8월 20일 -24일콘스탄츠를 떠나 온 여기는 린다우 옆의작은 마을 노넨호른 Nonnenhorn.여기서 2박을 할 계획이다.이때 남은 객실이 스위트밖에 없어서스위트 객실에 묵었는데코로나 때라 지금의 가격보다 좋은 가격에 묵었었다.호텔에서 물놀이도 하고하프보드이다 보니 저녁식사도 호텔에서.독일어를 잘 못할때가 메뉴를 설명해달라고 했더니사슴고기를 설명하는데 직원도 영어로 기억이 안난다며 한참 버벅이더니 밤비라고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ㅎㄷㄷㄷㄷㄷㄷㄷ이렇게 예쁜 애들을 먹어야한다규요?ㅋㅋㅋㅋㅋㅋㅋㅋhttps://maps.app.goo.gl/Kv66rz33PK2koY4U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otel Restaurant Spa Torkel · Nonnenho..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