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렌트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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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 골프여행 Son Quint
24년 2월 8일 - 12일 이날 오빠가 출장 갔다 돌아오던 날이었어서 나는 공항으로 곧장갔고 오빠는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출장간 짐을 차에 버리고 다시 뱅기 타러 갑니다. 첫째날은 시내에서 묵으면서 밤에 술도 마시고 그러려고 했는데출장 뒤, 마요르카에 늦게 도착하기도하고 주차도 여러모로 귀찮아져서 시내호텔을 취소하고둘째날부터 지낼 호텔에 1박을 더 추가했는데 알아서 계속 같은 방에 묵을수 있도록 해주었네요.업그레이드를 많이 해준 덕분에 주니어스위트 객실이었어요.(메리어트 플래티넘 혜택을 받음) 뮌헨에서 마요르카까지 비행시간이 고작 두시간도 안되는데 뭘 했다고 이렇게 고단한건지샤워하기전에 미리미리 룸서비스를 시켜두고 샤워하고나오자마자 딱 저녁 아니 야식 타임 가집니다. 나는솔로와 함께. 둘째날.조식먹..
2025.04.29 -
마요르카 동쪽 파크하얏트호텔 Cap Vermell Grand Hotel -마요르카 6
21년 9월 18일 - 22일내내 마요르카 서쪽에있다가 넘어온 마요르카 동쪽.여기도 바다가 예쁘다고 해서 1박이라도 하러 왔는데날씨요정아 어디갔니마요르카의 마지막 숙소.파크하얏트 마요르카 (Cap Vermell Grand Hotel)호텔 약간 여주 아울렛 너낌.비때문에 추워진 날씨였지만 잠깐 해가 나는 동안 수영을 해보려 들어갔다가잘못된 판단이라는 걸 알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었다. 여행 내내 수영을 많이 했어서 지쳐있기도했고.여기 호텔은 호텔 밖에 피트니스 건물이 있는데온갖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필라테스도 있고 실내수영장도 있고 없는게 없음. 거기서 좀 구경하고 밥도 먹고 떠들다가숙소로 돌아와서 스파 예약하려고 헀는데 또 풀부킹.나랑 마요르카 스파는 맞지 않는구나?여기 호텔도 신혼여행으로 많이들 오..
2025.02.02 -
호텔 캡로캇 Cap Rocat - 마요르카 5
21년 9월 18일 - 22일바다수영 실컷하고 돌아온 호텔.남편이 진짜 기대하던 호텔.캡로캇 호텔.(CAP ROCAT)여기는 진짜 입구서부터 스케일이 남다른 곳마요르카를 가자고 한것도어느날 남편이 이 호텔을 보고나서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마요르카 전체를 계획하게 된 것.과거 마요르카에 주둔한 해군 요새이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어서 탁트여있는 오션뷰를 갖고있고 호텔 규모가 상당하다.룸구경 쪼끔 하고 호텔 내에 프라이빗 비치가서 수영 하려고버기카를 불러서 바로 나갔다.호텔이 넓어서 버기카 없음 힘듭니다이정도면 수영 중독이지...여기서도 스노쿨링 하면서 바닷가 실컷 보고외국인 여자 언니들이 나 사진 찍어주시고오빠랑 나랑 또 사진 찍어줬는데........말잇못........넘나 인물사진으로 대문짝만하게 찍어주..
2025.02.01 -
발데모사 & 칼라피해변 - 마요르카 3
21년 9월 18일 - 22일둥근해가 밝은 마요르카 2일차.오늘은 발데모사에 갑니다.주차는 발데모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했고서둘러 가지 않아서 좀 헤맸어요.차량 가져가시는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이른 시간에 가셔서 주차를 하시는게 가까운곳에 주차를 할수있을거같아요.햇볕이 들면 노랑노랑한 발데모사.발데모사는 쇼팽이 사랑한 마을로 유명해요.쇼팽이 폐병으로 아내와 함께 여기 수도원에서 요양을 했었는데빗방울 전주곡 등을 여기서 작곡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쇼팽 얼굴 동상이 있음구경하다보니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쓰여져있는 곳에 들어옴.마요르카 9월은 아직 이래저래 덥다.멀리서 바라본 발데모사.이제 더우니까 바다수영 하러 가볼까나ㅏㅏ요여기는 마요르카의 숨어있는 해변!!!!!!와 여기 강추에..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