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독일 뮌헨
아기다기고기다리던 엄마의 독일 방문!!!!!!!오빠의 어마어마한 출장스케줄들과 막대한 일이 몰려있던 10월에 하필 나의 생일이 딱 거기에 있는 기가막힌 상황.8월 말쯤이었던가 나의 생일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오빠가 내가 안쓰러웠던건지 우리 부모님을 독일에 초대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해왔다.그렇게 독일로 오시게 된 부모님!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엄마는 한달 조금 넘게 아빠는 엄마 한국으로 가시기 일주일 전에 오시게 되었다.내인생 최고의 10월을 만들어준 오빠에게 감사하며♡도착하시고 바로 다음날 오시자마자 테니스를 치러갔다.하도 내가 테니스 잘치고 있다고 자랑을 했더니 확인을 해보셔야겠다며 같이 테니스 치러갔는데 엄마 이게 돈주고 배운 실력이냐며 화를 내셨다ㅋㅋㅋ 진심으로.아니 독일은 한국처럼 그런 스파..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