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는 나의 뮌헨
친구 야들아~~~~~~~~~한국에서 막 날아온 나의 친구는 왜 시차적응이 없는거니?전날 공항에서 극적 상봉하고 집에서 맥주한잔 더하자고 했지만 다들 기절. 누구보다 잘자고 일어나심. 왜인지 맨날 지나치는 이런 공간들도 친구들과 함께하니 같이 여행온 기분이네요.유럽시장 구경하고 싶다던 친구 데리고 빅투알리안 마켓 구경을 합니다. 같이 자주 가는 스페셜티 카페도 들려주고요. 우연히 말타고 순찰중인 경찰도 만났어요. 친구가 가방하나 살까 한다면서 프라다와 셀리느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았으나 아무것도 사지 못함 ㅜㅜ근데 왜 제가 더 안타까워하는 거죠?ㅋㅋ 정말 뮌헨 구석구석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집에다가 짐만두고 다시 나와서 온 맥주집!!!!!! Aying 이라는 맥주브랜드인데 곧 한국에도 수입..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