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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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랑 밀라노, 돌로미티 여행 2 - 밀라노에서 돌로미티로
2022년 10월29일 -11월 1일뮌헨 - 밀라노 - 돌로미티, 그리고 뮌헨의 여정.다같이 조식먹고 호텔 앞에서 또 모여서 수다를 떨었다.이탈리아는 10월에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밖에 앉아서 놀기 딱좋았다. 귀요미 자동차.이제 돌로미티로 출발 합니다. Hotel Angelo Engel.돌로미티 볼차노 근처의 오르티세이라는 마을인데여기에 알페디시우시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랑 세체다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있는 곳이어서 위치 좋구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느낌이 들었던 곳. 호텔에다가 하프보드를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즐겁게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와인을 두병째 까니까 옆에 불어를 하던 모녀가 우리가 즐거워 보였는지 쳐다보더니 사진을 찍어줄까 먼저 제안을 해주었다. 엄마만 먼저 와서 여행하시다가 드디어 ..
2025.03.18 -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페디시우시, 돌로미티 호텔 추천, 알프스 스키 2
22년 1월 30일 - 2월 2일볼차노, 돌로미티스키장 여행조식 야무지게먹고!일어나자마자 온몸이 쑤시지만 포기할 내가 아니지.의지의 한국인이 뭔지 보여주지.그래서나름 최선을 다해 스키를 탔습니다.이렇게 멋진 곳에서 스키를 탄다는 생각에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고작 세번 왔다갔다에 시원한 맥주 일단 한잔하고 나는 호텔로.남편은 중급코스로. 남편 돌아오자마자 간식으로 준비해 둔 컵라면을룸 테라스에서 먹었다. 알프스 풍경에 새우탕면이라니 🥹아침에 스키타러 가기전에 마사지를 예약해둬서컵라면 먹고 마사지 받으러 왔습니다.마사지받고 또 온수풀에서 열심히 놀다가 오늘은 사우나도 섭렵해보자고 가봤다.원래는 다들 너무 벗고 있으시길래 부담스러워서 안가려 했음.오늘은 그래도 식당에서 먹어야지 하면서 내려와서 3디쉬..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