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움직이는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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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6 - 황금호른, Blausee, 프랑스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23년 6월2일 -11일스위스&프랑스 여행기뮌헨 - 스위스(그린델발트3박 / 체르마트 2박) - 프랑스(콜마르/스트라스부르1박)그리고 다시 뮌헨. 6월 10일 체르마트 2박3일의 떠나는날 아침, 드디어 오늘 날씨가 맑습니다. 다.음.날 아침!!!!!!!!!!!!!!!!황금오른이다ㅠㅠㅠㅠ💛💛💛이걸 보다니요.감동이랄까 감격이랄까 가슴에서 무엇인가가 요동치더라구요.체르마트 떠나기 직전에 이렇게 선물같이 찾아와서 진짜 우리 어머니가 날씨요정인가보다고 그랬네요. 스위스 여행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가는길에는 제가 타자고 했던 기차를 탑니다.이거 참 신기한데요.차량을 싣고 한 15-20분정도인가 동굴 속을 달립니다. 이 기차가.시동도 전부 꺼야하는데 동굴 내부에도 불빛이 없어서 한 10분 넘어가니..
2025.04.08 -
프랑스 콜마르 크리스마스마켓
21년 12월 18 -19일콜마르 & 스트라스부르뮌헨에서 차로 4시간 정도면 스트라스부르이다.우리부부가 진짜 애정하는 오렌지와인이 있는데그게 바로 알자스 지방에서 나는 와인이더라.스트라스부르 갈 겸 근처인 그 와이너리를 가려고 했는데..........주말에는 안해서 허탕ㅠㅠ그래서 바로 스트라스부르로 향하려다가표지판을 보니 어디서 많이 봤던 콜마르?사실 콜마르 잘 모르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아서 유명해보여서 콜마르 마을 입장.날씨가 그렇게 좋지않아 사진이 아쉬운데실제로는 동네가 무지하게 예뻤다.알아보고 온게 아니어서뭐가 유명한지 모르고 돌아다녔는데 그냥 예쁘다.아기자기하고 크리스마스마켓도 크진않지만 소박하니 너무 좋다.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왔다고 확실히 느꼈던건 역시 음식이 맛있다ㅋㅋㅋㅋㅋㅋ간식도 맛있..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