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3. 15:55ㆍTravel/이집트
독일에서 의지하고 지내는 분들과 함께해서 같이 갈수있었던
근데
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났던 이집트 여행(?) 아니 전지훈련 요이땅!!!
24년 3월26일 - 4월1일
뮌헨-후르가다
Day 1 - 후르가다 메리어트 호텔
Day 2 - Nemo beach & 스노쿨링
Day 3 - 카이로
Day 4 - El gouna 엘구나 골프
Day 5 - 룩소르
Day6 - 다이빙 & 스노쿨링
Day7 - back to Munich
Day 1



이집트 도착하기 전에 가족 수만큼 입국카드 다 작성해야하구요!
어린애들것도 전부 작성해야합니다!
국제공항에서 비자를 사야하는데 도착하면 공항직원인지 뭔지가 아주 자연스럽게 여행사 부스쪽으로 사람들 안내하면서 비자비자! 이럽니다.
그건 바로 사기. 28불 부르는 곳들이고/ 바로 왼쪽에 25불이라고 쓰여있는 쪽에서 사면 줄도없고 빠르게 비자 살수있어요ㅋㅋㅋ
떡하니 25불 쓰여있는데 전부 28불 인냥 사기 침.
외국사람들은 의심없이 삽니다만 3달라라도 아낍시다.
이집트 갈 때 에어카이로 뱅기 탔는데 와인 한병 위탁수하물 했습니다.
물론 문제 없었구요!

중동쪽 여행은 요르단에 한번 가보았지만 다시봐도 신기한 중동여행.
중동은 뭔가 더 이국적이고 신비의 나라같다.
이집트 후루가다 호텔은 후르가다국제공항 에서 멀지않은 메리어트 호텔.
Marriott beach resort.
후르가다 메리어트 레드 시 비치 리조트 · 4.5★(6541) · 호텔
El Corniche Road, Hurghada, Red Sea Governorate, 이집트
www.google.com

엘구나 리조트 단지 쪽을 염두하긴했으나 여기 호텔을 한 이유는 다이빙 나가는 스팟이 호텔 바로 옆이고
그리고 최대 장점은 1박에 60불. 진짜 너무 저렴하다!!!!!
시설이 좀 낙후되어있긴한데 60불이면 뭐 다 이해가 됨.
플래티넘이라구 룸 업글도 해준거 같습니다.

일단 휴가 시작이니까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맥주 한잔 시킵니다.
맥주는 이집트 맥주 사카라 라는 맥주인데 이집트 사람들은 종교때문에 술을 안마시는걸로 알지만 맥주는 만드나봅니다.
근데 술이 밥 만큼 비싸요.
밥이 5달러인데 술도 호텔애서 거의 5달러.
술은 외국인들한테 장사하는 거라 비싸게 받는거 같습니다.


3월인데도 날이 덥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뮌헨에서 이집트 후루가다까지는 직항이 있어요.
직항 비행기로 4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늦은 점심 먹고 방에서 한숨 쉬고 나니 금방 저녁이네요.
호텔바에서 술한잔 마셔봅니다.
무대가 있다고하길래 뭐 공연하냐 물으니 9시마다 공연이 있다고.
하지만 이날은 없다고.
하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칵테일도 맛없고 바도 너무 촌스러워서 반만마시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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