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영국(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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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2 - 브라이튼, 세븐스프링스, 선데이로스트
22년 8월 13일 - 21일런던 8박9일 2일차 세븐시스터즈 - 브라이턴 세븐시스터즈 가보겠다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잽싸게 먹고 기차역으로 고고. 세븐시스터즈를 보러 가는 루트는 몇개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기차를 선택했고 빅토리아 역에서 브라이턴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로 했다.약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소요가 되었다.기차자리는 지정석이 아니므로 있는 자리에 착석하면 된다. 브라이튼에서 2층버스 타고 세븐시스터즈 가는 길.와 정말 정말 너무 더웠다ㅠㅠㅠㅠㅠㅠ진짜 2층버스고 나발이고 세븐시스터즈고 뭐고 내리고 싶었음. 일요일에 세븐시스터즈를 가기로 한 이유는일요일에만 세븐시스터즈 앞까지 버스가 정차 하기 때문.다른 날에는 버스가 안쪽까지 안들어가서 한참 걸어 들어가야하는데 일요일은 딱 앞에 내..
2025.03.12 -
영국 런던 1 - 히드로 공항, 에미레이트스타디움, 빅벤, 런던아이
22년 8월 13일 - 21일 런던 8박9일 1일차 히스로공항 -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 빅벤 - 런던아이누가 영국의 여름이 선선하다 했던가.핫하다 못해 녹아없어져 버릴거같았던 여름휴가 요이땅독일에서는 오히려 선선해서 맨투맨 티를 입고 있었는데 영국오니 너무 더웠다.특히 런던 지하철 튜브에서 너무 더워서 못참고 맨투맨을 벗어 재끼다가 귀걸이 한짝이 떨어졌었다.하필 북한공작원들같아 보이는 사람들 발밑으로 떨어져서 난감했던 기억이...아찔.애시당초 한국인인데 사투리가 되게 신기하다생각하고 들어보니 북한사람들 같았다.아니나 다를까 가방이랑 옷에 뱃지가 달려있었다. 북한 뱃지.근데 내 귀걸이가 왜 그사람들 발밑으로 토르르르 굴러가던지..ㅜㅜ 망연자실.저기...Excuse me, sorry, 아니 죄송합니다 ..
2025.03.11 -
영국 ETA (전자 여행허가제도)
비행기 온라인 체크인을 하는데 ETA 라는게 필요하더라구요. 작년부터 생긴제도이고 한국은 25년부터 생긴거 같아요.일단 영국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sation)는 영국이 도입한 전자 여행 허가 제도로, 영국을 방문하려는 일부 국가 국민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영국 ETA 개요 ETA란?영국 방문을 위해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국가의 국민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 도입 목적: 국경 보안 강화 및 출입국 절차 간소화. ETA를 받아야 하는 대상: 단기 방문(관광, 친지 방문, 비즈니스, 경유) 6개월 이하 체류 ETA 신청 방법 ETA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접속 영국 정부 공식 사..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