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29일- 6월 2일이보다 찍먹일순 없다. 4박5일 동안 3개국 여행독일- 네덜란드 - 벨기에 브뤼셀 1박2일 입니다. 광장에 가면 이렇게 퍼레이드도 하고 다들 춤도추고 그래서 나도 같이 덩실덩실하면 외국인들이랑 같이 웃고 즐겼는데요.저는 좀 브뤼셀 인종차별 심하다 그래서 별로 안가고 싶었던 도시 중에 하나였는데 제가 너무 선입견이 있었나봅니다. 이날 챔스 결승 날이기도 했어서 자리 돈 받는 곳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방에서 볼 예정!!도르트문트 vs 레알마드리드 였는데 물론 레알이 이기겠거니 했는데 진짜 이겼네요.저는 도르트문트 팬들이 보면 기분이 나쁠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좀 약체인 도르트문트 꿀벌들 응원해줬거든요.여담인데 다음날 독일 돌아갈때 주유소에서 봉고차에서 도르트문트 팬들 꿀벌..

남편이 벨기에 출장 다녀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벨기에와플을 사왔어요:)물론 납작한 네덜란드와플을 더 좋아하지만!와플먹으면서 벨기에와플 역사 찾아보니 재밌네요.간단히 소개해볼게요😆 벨기에 와플의 종류 브뤼셀 와플 (Brussels Waffle) 특징: 가볍고 바삭한 식감, 사각형 모양 토핑: 일반적으로 휘핑 크림, 과일, 초콜릿 시럽 등을 얹어 먹습니다. 특징: 더욱 고소하고 크고 부풀어 오른 형태로, 속이 비어 있어 바삭한 외관과 부드러운 속이 조화를 이룹니다. 리예주 와플 (Liège Waffle) 특징: 더 두껍고 쫄깃한 식감, 불규칙한 모양 토핑: 설탕이 뿌려져 있거나, 캐러멜화된 설탕 조각이 들어가 있어 더욱 달콤합니다. 특징: 바삭하고 쫄깃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