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여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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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10 - 타오르미나 피자맛집, 카타니아공항 렌트카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10일차, 낙소스 메리어트호텔에 묵는 동안 먹고 마시고 수영하고 반복의 일상이다보니 사진이 전부 비슷비슷하더라구요.메리어트 호텔 라운지에 가서 음료랑 과자랑 가지고 나와 호텔 프라이빗비치에서 먹었습니다. 수영장도 좋구요. 낙소스 이 쪽 해변에서 웨딩촬영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걸로 보아 현지인들에 인기있는 곳인가봐요 호텔레스토랑에서 시칠리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장식했습니다. 시칠리아 마지막날, 하는거 없이 늘어지게 있다가 진짜 마지막날이 되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뱅기 타기전 남는 시간을 타오르미나에 가서 좀더 즐겼습니다. ..
2025.04.21 -
시칠리아 9 - 타오르미나에서 낙소스, 메리어트호텔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낙소스 -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9일차, 저희가 가는 날짜에 1박 밖에 예약이 안되어서 숙소 고를 때 신중헀었는데 이 조식풍경 올리자마자 인스타에서 어디냐고 물어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타오르미나 시내 나가는게 까다로웠어서 그렇지 모든게 완벽했던 곳입니다.레스토랑에서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고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했어서 편안했어요.미니바도 공짜였습니다^^ 체크아웃하고 타오르미나 30분거리에 있는 낙소스로 이동했어요.마지막 3일을 휴양하자고 간 메리어트 호텔이었는데 진짜 딱 휴양리조트여서 너무 편했다는.그리고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져서 방에서 공을 차도 되었을정도로 넓었고 테라스가..
2025.04.21 -
시칠리아 8 - 타오르미나에서 1박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8일차, 시라쿠사에서 타오르미나로 갑니다.즐거웠던 시라쿠사 안녕... 꼬불꼬불 길을 열심히 올라 타오르미나의 언덕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습니다.웰콤 드륑크를 한잔 마시며…… 사기를 당한 얘기를 해볼건데 말이죠...시라쿠사에서 타오르미나 가는 길을 정말 도로가 잘 되어있었구 시칠리아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게됩니다. 고속도로 통행권 뽑는 곳에서 어떤여자가 통행권을 뽑아주면서 돈을 받고 서있던거죠.앞에 차들이 다 돈을 주고 그러길래 아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만 의심없이 4유로를 줬는데 타오르미나 나오는 고속도로에서 다시 돈을 받는거에요.심지어 고속토로 통행료가 2유로도 안..
2025.04.21 -
시칠리아 5 - 노토, 라구사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5일차, 에어비앤비인데 호텔처럼 호스트가 조식도 예쁘게 차려주고 아주 친절하셨어요 🥰 조식먹었으니 라구사로 갑니다. 아그리젠토 숙소 정보https://maps.app.goo.gl/R5VT3gQj9XyJZgdy7?g_st=ic B&B Agrigento I Segreti della Valle · 4.8★(92) · 숙박업소(B&B)Via Panoramica Valle dei Templi, 29, 92100 Agrigento AG, 이탈리아www.google.com 그리구 라구사!와 여기를 차로 가면서 멀리서 바라보는데 꼭 애니메이션 어디에 나올법한 장소같았습니다.잠깐 라구사 구..
2025.04.19 -
시칠리아 4 - 터키인의계단, 아그리젠토, 아그리젠토맛집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4일차, 아그리젠토로 넘어가기 전에 터키인의계단 이라는 곳을 들렸다 가기로 했습니다.차안에 짐이 잔뜩있어서 길가에 그냥두기가 그랬던지라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주차장에 차를 파킹을 하자고 찾았는데가격이 그냥 한시간이든 하루든 정찰제 9유로인 곳이 있더라구요.여름에 여기서 놀거나 캠핑카들은 샤워시설도 구비되어있고 화장실도 많아 좋긴한데 잠깐 보고 오는 것으로는 조금 아깝긴했어요.우리에게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9유로 주고 주차하고 바닷가에 다녀왔었는데 일하는 직원이 돌아다녀서 도난에는 괜찮아보였습니다. 아그리젠토로 넘어가는길.아그리젠토에 가까워지면 신전이 저 멀리에서부터 보이는데 ..
2025.04.19 -
시칠리아 1 - 시칠리아를 처음 마주한 날
23년 9월 23일 - 10월 3일시칠리아 1일차 팔레르모 공항은 정말정말 작습니다.블로그 후기들과는 다르게 렌트카 업체들도 한산해서 바로 차량을 안내받았네요.우리는 시칠리아에서 비행기 인 아웃이 다르고 오토로 차량을 해야했어서 렌트카가 조금 비싸긴했는데 그래도 sixt나 herz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시칠리아 렌트카를 이용할수있었음다.시칠리아 현지 렌트카 업체를 추천해요. 시칠리아 여행을 책임져 줄 우리의 미니 뛰뛰..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묵었던 호텔은 머큐어 호텔이었습니다.차량은 호텔에서 무조건 발렛파킹으로 운영했어요. 호텔 룸에 짐을 두고 바로 나와서 시칠리아에 온 기분을 만끽했어요, 예전에 백종원 스푸파에서 나왔던 부치리아 시장에 가서 그 곱창 집을 찾았는데 일찍 닫아서 못만났습니다.근데 문제는..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