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2 - 로댕미술관, 파리 맛집들

2025. 3. 10. 01:37Travel/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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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7월 29일 - 8월 1일

프랑스 파리 3박4일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로댕미술관으로 향했다.
로댕미술관이 정원이 예쁘다잖아요, 또 여름이니, 가봐야죠.
파리는 세번째인데 그래도 못가본 미술관이 넘쳐난다는 사실이 사랑스럽다.



로댕 미술관은 로댕이 진짜 살았던 저택이라고 함.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들> 이 작품들을 열심히 관람해주고
역사적인 내용들도 좀 찾아봐보고

로댕미술관을 나서면서 기념품샵에 갔는데 파우치 예쁘다고 사면서돋 참 비싸다 생각했다.
재질이 튼튼하니 지금은 여행용으로 잘쓰고 있어서 만족하는 아이템이긴 함.
 

로댕미술관 구경하고 파리에 먼저 도착해 있던 오빠 친구 부부의 언니를 만나 점심을 하기로 했다.

지나가다가 예뻐보여서 자리 달라고 해서 먹었던
Cafe Varenne.
 
 
 

이 쇼핑도 하고 날씨마저 예술인 파리를 걸었다.
 

L'Atelier Rouliere.
한참 놀다가 오빠친구가 한국에서 막 도착했다고 하길래 잠깐의 휴식타임을 갖고 다시 만나서 저녁식사 레츠고.
여기 레스토랑은 진짜 좀 비좁고 바빠서 정신없긴한데
다들 인정한 음식솜씨와  내부가 예쁜 레스토랑.

 

파리에서 한국지인들이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2차하러 돌아다니던 여름밤의 파리.
역시 10시면 문을 닫는 독일이랑 달리 늦은시간까지 많은 와인바들이 열려있었고
우리는 또 2차가서 와인을 더 마셨고.
아주 늦은시간까지 수다떨다가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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