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에서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2025. 3. 19. 22:42ㆍTravel/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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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와 잘츠부르크는 거의 세트처럼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할슈타트에서 집에 가기 전에 잘츠부르크에 들렀다.


엄마랑 여기서 꺄르륵 웃고 떠들던 이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부모님께 예쁜 잘츠부르크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두분은 좋다고 하셨다.

울엄마아빠 독사진도 찍어드리고, 커플사진도 찍어드리고.
이 다음날이 출국날이셨는데 함께하는 순간순간들이 너무 보내기 아쉬워요ㅠㅠ





잘츠부르크는 온통 엄빠 사진.
엄마아빠와 함께했던 이번 가을유럽여행은 잘츠부르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때도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저때의 시간들이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들이네요.
부모님 넘나 보고싶으니 한국에 아침이 밝아오면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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