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첫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린다우>

2025. 1. 23. 00:18Travel/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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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8월 20일 -24일

마지막날 하루만 남겨놓은 여름휴가.

노넨호른에서 2박3일동안 즐겁게 보내고
린다우로 향했어요.

조용했던 노넨호른은 조식먹고 산책으로 마무리해봅니다.




린다우 섬.
보덴제 주변에있는 콘스탄츠와 더불어서 유명한 도시구요.




사진에는 조그맣게 보이는 사자상이 유명한 곳이에요.
지금은 행정지역 상 독일 바이에른주에 속하는 곳인데
바이에른주가 되기 전의 역사가 되게 다양한 지역이에요.



린다우 섬 안에 올드타운도 작아서 금방 한바퀴 돌더라구요.
구경 후 날이 더워서 앉아서 젤라또도 먹고.



호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아페롤도 한잔 마십니다.
슬슬 익숙해져가는 아페롤.




호텔은 사자상이 바로 보이는 호텔에서 묵었는데
뷰가 좋아서 위험천만해보이는 사진도 건지고ㅋㅋㅋ
사실 안전한 수준이긴합니다.


-숙소정보-
https://maps.app.goo.gl/aEW5EopLAeSAL93C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otel Bayerischer Hof · Lindau

www.google.com




마지막 여행은 호텔수영장에 누워서 수영하고 놀겁니다.


저녁은 물놀이 했으니까 버거에 맥주.




햄버거 먹고 산책할 겸 노을 보러 왔오요.
유명한 사자상도 가까이 찍어보고



린다우는 1박으로 마무리 잘 하고 뮌헨으로 돌아갑니다!

짧은 독일에서의 첫 여름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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