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4일차, 아그리젠토로 넘어가기 전에 터키인의계단 이라는 곳을 들렸다 가기로 했습니다.차안에 짐이 잔뜩있어서 길가에 그냥두기가 그랬던지라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주차장에 차를 파킹을 하자고 찾았는데가격이 그냥 한시간이든 하루든 정찰제 9유로인 곳이 있더라구요.여름에 여기서 놀거나 캠핑카들은 샤워시설도 구비되어있고 화장실도 많아 좋긴한데 잠깐 보고 오는 것으로는 조금 아깝긴했어요.우리에게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9유로 주고 주차하고 바닷가에 다녀왔었는데 일하는 직원이 돌아다녀서 도난에는 괜찮아보였습니다. 아그리젠토로 넘어가는길.아그리젠토에 가까워지면 신전이 저 멀리에서부터 보이는데 ..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3일차,조식을 먹고 사박사박 걸어 나와요. 시칠리아에 가면 이렇게 생긴 그릇들이 정말 많은데 솔방울 모양 도자기들이에요.솔방울이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장식품이나 그릇으로 많이 쓰여요. 궁전 가려고 나와서 걷다가 그라니따가 보이길래 먹으며 당 풀충전 땡깁니다.근데 여기는 가격을 써놓질 않네요. 그래서 가격이 맞는건지 아닌지/내가 지금 사기를 당하는건지/ 아닌지 알수가없음팔레르모 대성당내부는 촬영금지라서 구경만 호로록 하고 나왔습니다.Norman palace여기는 티켓줄이 좀 길었는데 인터넷 구매에 1유로인가 수수료 붙길래 줄서서 구매했어요.티켓 끊어서 가니 기획..

23년 9월 23일 - 10월 3일팔레르모 in - 예리체/아그리젠토/라구사/노토/시라쿠사/타오르미나- 카타니아 out 시칠리아 이튿날, 조식을 먹고 팔레르모 근처의 천공의 성이라는 에리체를 가기위해서 나왔어요. 팔레르모에서 렌트카로 이동했는데 에리체가 산 위에 지어진 도시어서 올라갈수록 기온이 뚝뚝떨어지는거에요.밑에서 더워서 시원하게 입고 나왔는데 올라오니 추웠습니다.❗ 겉옷 챙겨서 올라오세요 ❗ https://maps.app.goo.gl/TzVE1gpY3pN7DMzU7?g_st=ic PARCHEGGIO ERICE · 4.1★(100) · 공용 주차 공간91016 Erice, Free municipal consortium of Trapani, 이탈리아www.google.com ❗ 그리고 에리체는 주차..

23년 9월 23일 - 10월 3일시칠리아 1일차 팔레르모 공항은 정말정말 작습니다.블로그 후기들과는 다르게 렌트카 업체들도 한산해서 바로 차량을 안내받았네요.우리는 시칠리아에서 비행기 인 아웃이 다르고 오토로 차량을 해야했어서 렌트카가 조금 비싸긴했는데 그래도 sixt나 herz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시칠리아 렌트카를 이용할수있었음다.시칠리아 현지 렌트카 업체를 추천해요. 시칠리아 여행을 책임져 줄 우리의 미니 뛰뛰..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묵었던 호텔은 머큐어 호텔이었습니다.차량은 호텔에서 무조건 발렛파킹으로 운영했어요. 호텔 룸에 짐을 두고 바로 나와서 시칠리아에 온 기분을 만끽했어요, 예전에 백종원 스푸파에서 나왔던 부치리아 시장에 가서 그 곱창 집을 찾았는데 일찍 닫아서 못만났습니다.근데 문제는..

23년 8월 11 -20일그리스 여름휴가💙• 뮌헨 out 산토리니 3박 4일• 산토리니 크레타 6박 7일• 크레타 뮌헨 in정말 집에 가기 싫었습니다.그리고 일단 8월의 그리스는 너무 더워서 조금만 움직이면 드러누워야해요.이제 진짜 가야하는데 너무 피곤한거에요 원래 노는게 더 피곤한 법.여기서 하루만 더 있고싶었어요. 여기가 내 집이면 얼마나 좋아 마지막 체크아웃하는데 남직원이 우리 한국사람들이라니까 자기 베프 지금 한국 놀러가있다며 반갑다고 선물을 줬어요💙행운을 가져다 주는 눈을 표현한 그리스 장식이라던가이거 상점에서 많이봤었는데 그런 뜻이 있는거였군요.고마워요 호텔 체크아웃하고 비행기 시간이 남아 지난번에 코우코우반야 바로 옆에 카페에서 점심이랑 커피를 먹었어요. 하니아 공항에 렌트카를 잘..

23년 8월 11 -20일그리스 여름휴가💙• 뮌헨 out 산토리니 3박 4일• 산토리니 크레타 6박 7일• 크레타 뮌헨 in호텔에 와서도 부지런하게 야외 피트니스 체험하겠다고 모닝조깅 하러 다녀왔어요. 확실히 메리어트계열 호텔이라서 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전부 런닝머신을 차지 하고 있어서 기다렸다가 뛰었습니다. 아침 조깅하고 먹는 조식은 꿀맛입니다. 조식먹고 호텔 프라이빗비치에 가서 물놀이 하고, 바에서 커피 시켜 마시고 하루종일 선베드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고 놀았더니 하루가 금방이네요. 벌써 저녁이라니.오늘도 하프보드 저녁을 먹으러 호텔 레스토랑은 왔는데 우리 그리스 마지막 날을 즐기라는 뜻처럼 폭죽을 터트리고 있더라구요. 저녁 맛있게 먹고 호텔 한바퀴 산책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