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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4.-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부자카페, 두브로브니크 선셋명당
22년 12월 23일- 28일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두브로브니크 - 리예카 12월 26일 왜 여기서 눈이 새벽같이 떠지던지.어젯밤 두브로브니크에 반해서 그런건지.일어나자마자 룸 테라스로 달려 나갔어요. 12월인데도 날씨가 따뜻해서 기분이 좋아서 일찍 눈이 떠졌을지도 모르겠네요.여러분 엑셀시어 너무 예쁘니 한번쯤 묵을만한 거같아요. 눈이 일찍 떠진 기념으로 어제 늦게 먹은 저녁도 소화시킬 겸 호텔 수영장으로 달려 갔습니다.실내 수영장은 생각보다 컸구요 사우나도 수영장이랑 바로 붙어있어서 이동이 편했습니다.바다 수영까지 할수있게 연결되어있는게 좋았는데 아무리 여기 12월이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은 겨울입니다.추워서 안되겠다 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는 바다 수영을 하더라구요.그대는 진정한 유럽인. ..
2025.03.22 -
크로아티아 3.- 플리트비체에서 두브로브니크, 엑셀시어호텔
22년 12월 23일- 28일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두브로브니크 - 리예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이지만 우리는 이동하느라 바쁜 날입니다.플리트비체 구경 열심히 하고 두브로브니크로 넘어가는 날.플리트비체를 구경하고 두브로브니크로 향하던 길.왜 크로아티아 고속도로에는 차가 없나요.우리만 외계행성에 떨어진줄 알았던 고속도로를 지나 멋있는 낙조도 함께하던 플리트비체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6시간의 대장정. 원래는 두브로브니크를 차량으로 가려면 보스니아를 잠깐 거쳤다가 가야한다고 했다.그래서 보스니아 출입국관리소에서 시간을 좀 뺏긴다고 했는데 왜 우리는 보스니아 국경이 나올 때인데 왜 안나오지??이러면서 어리둥절하는 중이었다.어랏?보스니아 거쳐거 안가는 새로운 길이 뚫렸는지 웨이즈 어플이 알려주더..
2025.03.21 -
크로아티아 2. - 플리트비체
22년 12월 23일- 28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이날 좀 이동이 길었어요.일단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겨울이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거짓말 아니고 진심 너무 아름다워서 입이 쩍벌어졌어요.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고 하더니 여기에서는 감명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겨울이어서 플리트비체를 안가신다고 하는 분들한테 꼭 꼭 꼭 제발 가달라고 얘기하고 싶어요.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이 워낙커서 둘러볼수 있는 코스가 엄청 다양하고 입구도 두개가 있는데 우리가 시작한 입구는 A였고 겨울이어서 열려있는 코스가 한정적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간 날은 짧은 A코스만 갈수 있었습니다. 이제 구경 잘 했으니 두브로브니크로 가볼까요.
2025.03.21 -
크로아티아 1. - 성마르카교회, 자그레브대성당, 자그레브 미슐랭맛집
22년 12월 23일- 28일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두브로브니크 - 리예카 겨울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려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네요.22년 12월 24일남편의 퇴근과 함께 달려간 자그레브.뮌헨에서 자그레브까지 자동차로 6시간 걸립니다 멀어요.미리 준비한 저녁으로 차에서 대충 끼니를 땡기고 자정이 다되어서 도착한 자그레브. 숙소는 쉐라톤 자그레브 호텔. https://goo.gl/maps/gaE8GTUJDDBq3cFv8 쉐라톤 자그레브 호텔 · Ul. kneza Borne 2,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호텔www.google.co.kr일단 위치 합격이구요.로비가 큰게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로비가 넓은게 마음에 들었고, 호텔 내에 수영장과 사우나가 잘 되어있어서 피로..
2025.03.21 -
스위스 플림스 스파호텔에서의 1박2일
22년 12월 3일-4일지난주 취리히에 이어서 다시 찾은 스위스.스위스 비넷 뽕을 뽑자면서 김서방과 나는 약간 미쳐서 2주 내내 주말에 스위스 호텔을 예약했더랬지.이번주는 호캉스 느낌으로다가 스위스 맛보기 가즈아!!!!!!!!!이랬는데........................이때 남편의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ㅠㅠ일단 코로나 키트에서는 정상인데 독감이 걸린것인지 땀을 왜그렇게 흘리면서 춥다고 하던지, 열이 펄펄 끓은지 3일째인가 4일째 되던날이었어요.스위스로 가는 토요일 아침에도 영 안되겠으면 호텔 그냥 노쇼하고 집에서 쉬자고 그랬는데떠나는 날 토요일 아침, 코로나 키트도 정상이고 오늘은 몸도 좀 가볍다며스위스로 가자고 그래서 일단 출.발. 남편은 스위스 가는 내내 조수석에서 자고 제가 운전해서 3시간..
2025.03.21 -
스위스 취리히 1박 2일 - 메리어트, obersee, 크리스마스마켓, 취리히미술관
22년 11월 26-27일뮌헨에서 취리히까지는 자동차로 3시간 30분정도가 걸립니다.스위스 비넷은 한번사면 1년, 2022년에 사면 딱 그해에 쓸수 있기 때문에 (2022년 12월 30일에 사면 이틀만 가능) 2023년이 오기전에 최대한 스위스를 가보자는 마음으로 주말동안 취리히로 향했어요.숙소는 취리히 시내와 거리가 좀 있었지만 워낙 교통이 잘되어있어서 메리어트계열 중에 하나였던 그나마 저렴한 곳으로 잡았습니다.생각보다 더 깔끔했고 방을 업그레이드 해줘서 룸이 거의 운동장만했음. -취리히 숙소 추천-https://goo.gl/maps/L2vkxtnEUvBpyBdVA 르네상스 취리히 타워 호텔, 어 메리어트 럭셔리 & 라이프스타일 호텔 · Turbinenstrasse 20, 8005 Zürich★★★★☆..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