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있던 샤넬립밤을 다 써서 한동안 품절대란이었던 샤넬 립앤치크밤 헬시핑크를 크리스마스 직전에 백화점가서 사려고했으나또 품절이라는.언제까지 인기있을거니????결국 독일공홈으로 주문해서 새해가 넘어간 후에야 받았닼ㅋㅋㅋㅋㅋ(네덜란드에서 넘어오더라는)패키지 예쁘게 해서 왔규요.원하는 향수샘픙 두가지 셀렉할수있었는데 이렇게 파우치와 함께왔어요.쓰고있는 샤넬근본향수 넘버5랑 블루드샤넬 골랐구요.이번 샤넬 2024 연말패키지에는 오너먼트로 쓸수있는 기프트가 걑이 있었어요.사진을 미리 찍어뒀어야했는데몇번 쓰고 난 뒤 후기에요.텍스쳐는 살짝 촉촉하고 쫀득? 발색.샤넬 립앤치크밤 헬시핑크는 웜톤에게 찰떡이더라구요.웜톤인 저는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이름이 핑크인데코라랄이나 피치색에 가깝구요.입술에 쓱쓱 바르고 ..

독일은 크리스마스 이브날까지는 크리스마스마켓이며 연말선물 구경하며 뻔질나게 돌아다니지만 크리스마스가 시작함과 동시에 상점들이 문들 다 닫는다;;그래서 크리스마스 당일, 오빠랑 2024년을 마무리 하는 기분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공연을 하나 보기로 했다. 여러 공연 중에 뮌헨의 궁전인 레지던스에 있는 극장에서 하는 클래식공연을 선택했다.https://maps.app.goo.gl/Z5XQd6DJvpptugkg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uvilliéstheater · Munichwww.google.com24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에는 집에서 간단히 먹고 둘이서 옷을 예쁘게 입고 공연장으로 ㄱㄱ들어가자마자 외투를 맡기고(인당 2.5유로 였음) 오늘 공연표를 ..

얼마전 베네치아 놀러가면서 들렸던몽클레어 아울렛과 막스마라 아울렛.득템한 아이들 소개해드릴게요:)-이탈리아 겨울세일이 2025년 1월4일부터였는데방문한 날은 24년12월30일이었고미리 겨울세일금액인지는 모르겠지만 추가세일들을 해주었습니다-일단 남편 항공점퍼!남편은 이런 스타일의 점퍼를 좋아하더라구요.본인은 안살거라고 하더니 여기 앞에서 계속 서있길래입어보라고 직원에게 사이즈 달라고 하니 딱 남아있던 남편의 사이즈입혀보니 예뻐서 데려왔어요:)얘도 추가 세일을 해줘서 아주 좋은 가격에 샀어요!그리고 벼르고 벼르던 나의 패딩스커트ㅋㅋㅋㅋ아니 지난번 메칭엔아울렛이라고 독일에 있는 유명한 아울렛에 갔을 때 이거 말고 다른 패딩스커트가 있길래추가 30프로 해줘서 살까말까했는데….집에와서 생각하니 아른거리는거에요ㅠㅠ..

사진이 너무 적나라 할지 모르지만!!!그냥 이 메뉴는 왕강추 하니까는👍👍👍여름에는 입맛이없으니깐 칠링한 화이트와인이나 맥주에다가 쏙쏙 먹었고겨울에는 국물떡볶이랑 배빵빵하게 먹어요>..1. 밥에 소금간과 올리브유를 넣어주고2. 계란을 도톰하게 부쳐줘요(전 계란 부칠때도 올리브유 썼어요)3. 엔초비를 한가닥씩 줄지어서 놓아주고4. 루꼴라 왕창 올려서 말아줍니다5. 김에 올리브유로 향을 내주면 끝.개인적으로 엔초비도 올리브유에 절여진 걸로 사구요 집에서 쓰고있는 올리브유는 엑스트라버진으로 좀 가격대가 있는 걸로 늘 쟁여두고있어요:)올리브유 비싼거 쓴다고 자랑하는건 아니구.유럽생활 시작하면서 올리브유 사랑도 시작되었는데사면살수록 비싼애들이 맛이 좋은거 느껴지더라구요…?(놀랍게도 입맛이 임금님인가봄)비싼 아..

25년 1월 4일당일치기로 뮌헨에서 잘츠부르크&할슈타트 다녀왔어요!뮌헨에서 할슈타트까지 차로 2시간 30분정도 걸리구요.독일로 지인들이 놀러오면 자주 가는 동행 루트입니다.할슈타트로 가려고 아침 일찍 나서서휴게소에서 주유하고 샌드위치랑 콥히로 아침을 해결해봅니다:)-할슈타트 주차장 정보-https://maps.app.goo.gl/gvdfRf3YVV2zjrrd7?g_st=ic 주차장 P1 · 4.2★(1962) · 주차장Salinenpl. 4,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www.google.com할슈타트 주차장은 p1-4까지있는데보통 P1 P2에 주차를 합니다-P1은 소금광산하고도 가깝고 할슈타트에서도 가장 가까운데 주차자리가 적어서 아주 일찍 가지않음 주차가 일찍 끝나고-P2가 주차자리도 넓고..

24년 12월 28일- 25년 1월1일1일차- 볼차노2일차- 돌로미티썰매, 코르티나 담페초3일차- 베네치아 몽클레어아울렛, 막스마라아울렛4일차- 부라노섬 / 연말파티오전에 부지런히 부라노섬에 갔다가베네치아 본섬으로 돌아왔다.겨울이라 해가 곧 질거같은 분위기.가보고 싶었던 베네치아에 유명한 북샵에 왔는데아 너무너무 사람이 많다.베네치아의 곤돌라 배가 북샵 중앙에 딱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책으로 계단을 만들어놓은거 재밌다.북샵에서 바라본 풍경.이 풍경이 매우 유명하다고 들었는데해가 지는 시간보다 오전에 와야지 해가들어 예쁠거같다.-북샵 정보-https://maps.app.goo.gl/UhxcRebbvfnDwSBQ9?g_st=ic Libreria Acqua Alta · 4.5★(26468) · 서점C.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