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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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동쪽 파크하얏트호텔 Cap Vermell Grand Hotel -마요르카 6
21년 9월 18일 - 22일내내 마요르카 서쪽에있다가 넘어온 마요르카 동쪽.여기도 바다가 예쁘다고 해서 1박이라도 하러 왔는데날씨요정아 어디갔니마요르카의 마지막 숙소.파크하얏트 마요르카 (Cap Vermell Grand Hotel)호텔 약간 여주 아울렛 너낌.비때문에 추워진 날씨였지만 잠깐 해가 나는 동안 수영을 해보려 들어갔다가잘못된 판단이라는 걸 알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었다. 여행 내내 수영을 많이 했어서 지쳐있기도했고.여기 호텔은 호텔 밖에 피트니스 건물이 있는데온갖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필라테스도 있고 실내수영장도 있고 없는게 없음. 거기서 좀 구경하고 밥도 먹고 떠들다가숙소로 돌아와서 스파 예약하려고 헀는데 또 풀부킹.나랑 마요르카 스파는 맞지 않는구나?여기 호텔도 신혼여행으로 많이들 오..
2025.02.02 -
호텔 캡로캇 Cap Rocat - 마요르카 5
21년 9월 18일 - 22일바다수영 실컷하고 돌아온 호텔.남편이 진짜 기대하던 호텔.캡로캇 호텔.(CAP ROCAT)여기는 진짜 입구서부터 스케일이 남다른 곳마요르카를 가자고 한것도어느날 남편이 이 호텔을 보고나서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마요르카 전체를 계획하게 된 것.과거 마요르카에 주둔한 해군 요새이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어서 탁트여있는 오션뷰를 갖고있고 호텔 규모가 상당하다.룸구경 쪼끔 하고 호텔 내에 프라이빗 비치가서 수영 하려고버기카를 불러서 바로 나갔다.호텔이 넓어서 버기카 없음 힘듭니다이정도면 수영 중독이지...여기서도 스노쿨링 하면서 바닷가 실컷 보고외국인 여자 언니들이 나 사진 찍어주시고오빠랑 나랑 또 사진 찍어줬는데........말잇못........넘나 인물사진으로 대문짝만하게 찍어주..
2025.02.01 -
칼로 델 모로 calo del moro, 시크릿해변- 마요르카 4
21년 9월 18일 - 22일시간은 왜이리 빠른건지 벌써 3일차네요.오늘은 호텔 이동이 있어요.입구부터 웅장 그잡채인 이 호텔은 캡로캇 Cap Rocat.-호텔 정보-https://maps.app.goo.gl/C7ue1KD4r27Nmevb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ap Rocat · Cala Blava-Llucmajor, Balearic Islandswww.google.com호텔에 짐 맡기고 다시 나갈거여서 체크인만 해두러 왔음.호텔에다가 우리 밖에 해변 가려고한다했더니 수건이랑 비치백이랑 차에다가 실어줬구요.여기에 오려고 주차도 딱 알아두고 왔었는데 알고보니 더 가기 쉬운 방법이 있긴하던데불법주차를 해야하니 정확히 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말하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오..
2025.01.31 -
발데모사 & 칼라피해변 - 마요르카 3
21년 9월 18일 - 22일둥근해가 밝은 마요르카 2일차.오늘은 발데모사에 갑니다.주차는 발데모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했고서둘러 가지 않아서 좀 헤맸어요.차량 가져가시는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이른 시간에 가셔서 주차를 하시는게 가까운곳에 주차를 할수있을거같아요.햇볕이 들면 노랑노랑한 발데모사.발데모사는 쇼팽이 사랑한 마을로 유명해요.쇼팽이 폐병으로 아내와 함께 여기 수도원에서 요양을 했었는데빗방울 전주곡 등을 여기서 작곡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쇼팽 얼굴 동상이 있음구경하다보니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쓰여져있는 곳에 들어옴.마요르카 9월은 아직 이래저래 덥다.멀리서 바라본 발데모사.이제 더우니까 바다수영 하러 가볼까나ㅏㅏ요여기는 마요르카의 숨어있는 해변!!!!!!와 여기 강추에..
2025.01.29 -
마요르카 세인트레지스 호텔 - 마요르카 2
21년 9월 18일 - 22일팔마 구경하구 바다 바라보면서 빠에야 거하게먹고 다시 돌어온 호텔.-호텔 정보-https://maps.app.goo.gl/2GAnweGuJCU8SpFH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더 세인트 레지스 마르다발 마요르카 리조트 · Costa d'en Blanes, Balearic Islandswww.google.com체크인카운터에 들어가는데 직원이 장미를 주었다ㅋ메리어트가 플래티넘이어서호텔에서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그래서 스위트 방으로 배정 받음짐 풀자마자 수영하러 감.한국인들은 마음 편한 호캉스의 시작 = 수영장이때가 마요르카 9월이었는데 수영장 충분히 가능했규요.물놀이하고 들어가는 길ㅋㅋㅋ신난 애기들여기는 조식이랑 저녁이랑 가능한 세인..
2025.01.28 -
신혼여행같았던 첫 마요르카
21년 9월 18일 - 22일추석연휴를 마요르카에서.독일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top3가 마요르카(스페인), 테네리페(스페인) ,후루가다(이집트)인데요. 요즘은 사르데냐(이탈리아) 여기도 엄청 감.그 중에 독일인들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마요르카에 가려고 새벽일찍 마요르카에 공항에 왔어요.유럽 새벽시간에 한국시간으로는 오후니까명절에 같이 못해서 아쉽다고 엄마랑 통화했던 기억이.근데 꼭 저렇게 앉아서 해야햇을까요조숙녀가 못되는 스타일.마요르카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고팔마로 향했어요.여기 팔마 대성당 앞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팔마 시내 구경하면되는데 사진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지나가던 외국 아줌마가 우리사진 찍어주겟다고 찍어주셨는데 우리 투샷은 도저히 쓸수없는 사진이었다고 한다.얼마전에 “나라는가수”라는 ..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