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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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빛의 노트르담 대성당
22년 7월 16 - 17일 우연히 스트라스부르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정보였는데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여름동안 대성당 한쪽 벽에다가 빛을 쏘는 이벤트이다.스트라스부르에서 여름 축제로 열리는 노트르담대성당 조명쇼를 보기 위해서 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7월에 가보자고 계획해두었었다.스트라스부르 숙소는 Aloft Strasbourg Etoile.어로프트는 스트라스부르 올드타운 시내 근처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생각보다 걷는데 멀지 않아서 고른 곳.옆에 대형 쇼핑몰도 있고 주차도 그 대형쇼핑몰에다가 하면 된다. 낮동안 반년만에 찾은 스트라스부르를 구경하고, 7월에는 유럽전역에서 여름세일을 하고 있어서 스트라스부르의 라파예트 백화접에서 쇼핑을 했다.그리고 저녁은 알자스 레스토랑으로 예약해뒀었다.Chez ..
2025.03.09 -
프랑스 콜마르 맛집&미술관 - 1박2일
22년 4월 9 - 10일 콜마르 1박 2일 여행뮌헨에서 콜마르까지 자동차로 4시간 반정도.4월 반 이상이 날씨가 안좋은 독일을 벗어나서 콧바람 쐬자고 출발한 주말여행.가는 길에 날씨가 급 좋아졌다. 한국은 벚꽃으로 난리던 때인데 나도 봤다 벚꽃🌸겹벚꽃이던데 그래도 역시 벚꽃은 여의도 윤중로인가.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트라스부르 방문을 목적으로 왔다가 우연히 들렸던 콜마르는 겨울유럽 날씨답게 엄청 흐리고 쌀쌀했는데 이날은 유난히 하늘이 파랬다.역시 여행의 8할은 날씨인가.지난번보다 더 예뻐보인다.여기 이름이 쁘띠베니스라고 한다.베니스는 참 한국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물만 좀 흐르면 아무데나 잘 갔다 붙인다며^^…베니스의 느낌은 아니지만 참 예쁘다고 느끼면서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느낌을 받았다.콜..
2025.02.28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마켓
21년 12월 18 -19일콜마르 & 스트라스부르워낙 유명한 크리스마스마켓의 성지이다 보니까스트라스부르 주차장도 만차여서 정말 주차할 곳도 없고당혹스러웠다.정말 스트라스부르시내에서 2시간정도 주차씨름했나??그렇게 뺑뺑 돌다가 조금 먼곳에다가 주차를 하고한참 걸어들어갔는데…슈트트가르트에서 숙소를 예약했어서스트라스부르고 뭐고 주차에 질려서 그냥 돌아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냥 돌아갔으면 후회할뻔.대.존.예올드타운 입구서부터 여기 전통무슨 노래인지 사람들이 다들 노래부르고 신나있고!!!나도 따라서 신나고!!!!!!!예쁘긴한데마을전체가 크리스마스같긴한데사람 반 크리스마스 장식 반.크리스마스 마켓뿐만 아니고플리마켓들도 있고 빈티지마켓도 있었어요>..아니동네사람들여기좀 보세요ㅋㅋㅋㅋ여기 지나는데 너무 눈이 황홀하다..
2025.02.20 -
프랑스 콜마르 크리스마스마켓
21년 12월 18 -19일콜마르 & 스트라스부르뮌헨에서 차로 4시간 정도면 스트라스부르이다.우리부부가 진짜 애정하는 오렌지와인이 있는데그게 바로 알자스 지방에서 나는 와인이더라.스트라스부르 갈 겸 근처인 그 와이너리를 가려고 했는데..........주말에는 안해서 허탕ㅠㅠ그래서 바로 스트라스부르로 향하려다가표지판을 보니 어디서 많이 봤던 콜마르?사실 콜마르 잘 모르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아서 유명해보여서 콜마르 마을 입장.날씨가 그렇게 좋지않아 사진이 아쉬운데실제로는 동네가 무지하게 예뻤다.알아보고 온게 아니어서뭐가 유명한지 모르고 돌아다녔는데 그냥 예쁘다.아기자기하고 크리스마스마켓도 크진않지만 소박하니 너무 좋다.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왔다고 확실히 느꼈던건 역시 음식이 맛있다ㅋㅋㅋㅋㅋㅋ간식도 맛있..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