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마켓

2025. 2. 20. 01:00Travel/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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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18 -19일
콜마르 & 스트라스부르




워낙 유명한 크리스마스마켓의 성지이다 보니까
스트라스부르 주차장도 만차여서 정말 주차할 곳도 없고
당혹스러웠다.

정말 스트라스부르시내에서 2시간정도 주차씨름했나??
그렇게 뺑뺑 돌다가 조금 먼곳에다가 주차를 하고
한참 걸어들어갔는데…



슈트트가르트에서 숙소를 예약했어서
스트라스부르고 뭐고 주차에 질려서 그냥 돌아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냥 돌아갔으면 후회할뻔.

대.존.예
올드타운 입구서부터 여기 전통무슨 노래인지 사람들이 다들 노래부르고 신나있고!!!
나도 따라서 신나고!!!!!!!




예쁘긴한데
마을전체가 크리스마스같긴한데
사람 반 크리스마스 장식 반.



크리스마스 마켓뿐만 아니고
플리마켓들도 있고 빈티지마켓도 있었어요>..<



아니
동네사람들
여기좀 보세요ㅋㅋㅋㅋ

여기 지나는데 너무 눈이 황홀하다고 해야하나
저기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스테인글라스도 홀리하게 만드는데 그 앞에 장식이 말해뭐해ㅠㅠ
실물로 봐야해요
넋을 빼고 봤습니다.



블루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



프랑스로 넘어오니
글루바인이 아니고 뱅쇼이구요.




라파예트.
스트라스부르 백화점으로는 라파예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포스터도 샀는디
3년전인데.. 아직도 액자를 안사서 방구석에있음ㅋㅋㅋ



이 노트르담 대성당이 크리스마스 장식에 한몫 더 해주는거 같아서 더 빠져들어서 구경했다.

근데
진심 유럽동네사람들 다 모여있는지
길가다가 아는 지인도 만났다;;;;;;;;;;;;;;
사람에 치이는 와중에 아는 사람 발견한것도 신깈ㅋㅋㅋ





스트라스부르에 숙소를 잡으려다가
크리스마스 시즌 가격이 두배 이상 높아서
뮌헨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슈트트가르트에 숙소를 잡았다.

스트라스부르 갔다가 피곤해서 저녁 대충 햄버거 먹규
슈트트가르트 호텔에서 와인이랑 차에 있던 컵라면 먹고 기절했음.


슈트트가르트는 다음날 조금 구경하고 돌아왔다.
벤츠 뮤지엄이 있었던거 같은데 크게 관심가진 않았고
또 그 이외에는 딱히 볼게많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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