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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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5성호텔 추천 Hotel Gritti Palace
The Gritti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Venice메리어트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들이 좋은건 익히 알고 있지만 여기 베네치아에 있는 이 호텔은 그 중에서도 최고급 5성급 호텔이다. 1525년에 베네치아 공화국 최고 지도자였던 "안드레아 그리티(Andrea Gritti)"의 개인 저택으로 지어졌던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랜드 캐널(Grand Canal)의 아름다운 전망, 그리고 전통적인 베네치아 스타일의 우아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이 호텔은 메리어트 계열이서 포인트를 써서 올수 있는 호텔 중 하나이고, 가격대가 굉장히 높은 호텔이어서 포인트로 오는 방법을 선택해서 오게되었다. 로..
2025.03.06 -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축구경기장
독일뮌헨에 살면서 뮌헨의 유명한 축구경기장인 알리안츠아레나를 자주 보는데요!독일 국가대표 경기할때도 처음 가보고 반했습니다.FC바이에른 홈구장인 알리안츠아레나에대해 알아볼게요!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입니다.🔹 기본 정보위치: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수용 인원: 약 75,000명 (국내 경기 기준) / 70,000명 (국제 경기 기준)개장: 2005년 5월 30일건설 기간: 2002년 ~ 2005년특징: 외벽이 2,760개의 공기 주입 패널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색상으로 조명이 변경됨. FC바이에른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구장 전체가 붉은색으로 빛남. 독일국가대표 경기가 있는 날에는 독일국기색으로 빛남. 🔹 특징 및 역..
2025.03.06 -
뮌헨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당일치기- 인스부르크 주차장, 스와로브스키 본점 박물관
22년 2월 12일 당일치기 오스트리아 여행.뮌헨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는 차로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곳이다.유럽에서 2시간 운전은 이젠 정말 체감상 30분거리만큼 너무 가깝게 느껴진다.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독일에서 오스트리아 국경 넘어가는 길은 황홀한 풍경들이 펼쳐진다.동계올림픽을 볼 때마다 크로스컨트리를 도대체 누가 하지 이랬는데 독일의 겨울을 겪어보니 여기저기 편하게 즐기는 스포츠였다는. 내가 하지않는다고 해보지 않았다고 비좁은 시야를 가지면 안된다고 또 깨달았다. 유럽사람들은 특히 독일어권의 사람들은 의외로 다양한 종류의 겨울스포츠들을 하면서 지내는 거 같다.일화가 있다. 2년전에 한국에서 유럽여행와서 차량을 렌트해 체코랑 오스트리아 여행을 온적이 있는데 그때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근처 울프강제..
2025.03.06 -
헝가리 부다페스트 메리어트호텔추천 - Matild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헝가리 갔었을 때,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추천글을 꼭 남기고 싶었다. - 헝가리 호텔-https://g.page/matildpalace?shareMatild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Budapest on GoogleFind out more about Matild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Budapest by following them on Googleg.page 헝가리 물가가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숙소 고를때 크게 문제가 있진 않았으나 이 호텔을 고르게 된 계기가 있다. 우리는 메리어트 포인트를 모으고 있고 메리어트플래티넘 등급을 가지고 있어 스위트나이트(스위트 업그레이드 신청할수있음)를 할수가 있었는데 이 호텔의 스..
2025.03.05 -
오스트리아/ 헝가리 3 - 그레이트마켓, 어부의요새, 세체니온천
22년 5월 26일 -29일 -2이 날 날씨가 쌀쌀해져서 본랙계획은 세체니 온천을 오전에 후딱가려고 했는데 늦잠자고 조식먹고 밍기적거리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되었다. 그래서 세체니온천은 내일로 미루고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온 그레이트 마켓 홀.현지인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은 이곳은 1층은 물건을 주로 파는 마켓들이 늘어져 있고 2층은 기념품들이랑 음식을 팔았다.근데 음식파는 곳에 사람들이 엄청 북적여서 코로나 걱정도 되고 소매치기 위험도 있어보여서 뭐 사진 않고 구경만 후다닥 하고 왔다.저 빨갛게 말린 고추가 고추가 아니고 파프리카인데 헝가리 특산물인 듯 했다. 여기저기 가게마다 다 팔고 있음. 나와서 걸으면서 어딜 갈까 하다가 전망대 쪽으로 가보자!! 공사중인 세체니 다리도 볼수 있는..
2025.03.05 -
오스트리아/ 헝가리 2 - 카페 센트럴, 까마귀식당, 다뉴브강, 국회의사당
22년 5월 26일 -29일 -2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다. 미세먼지 한톨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깨끗한 날이었다. 지난번에는 자허를 가봐서 카페 센트럴가보려고 왔다. 서두른 시간에 와서 10분정도 기다려서 입장했는데, 다먹고 나올때는 점심시간에 가까워진 시간이라 줄이 더 길어졌다. 조식으로 이미 왕창 때려넣었지만 간단히 티만 시키지 않는 위대한 내 배.개인적인 견해지만 카페 자허보다 맛났다. 특히 저 디저트 Schokohupf mit Schlag und Vanilleeis. 토르테보다 2만배 맛있었다.커피의 가격대를 알려드리기 위해 찍은 메뉴판. 빈에서의 1박을 마무리 하고 이제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려한다. 차로 건너건너 헝가리에 들어왔다! 부다페스트 시내로 나가서 사람 가장많은 이쪽으로 걸어나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