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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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6 - 황금호른, Blausee, 프랑스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23년 6월2일 -11일스위스&프랑스 여행기뮌헨 - 스위스(그린델발트3박 / 체르마트 2박) - 프랑스(콜마르/스트라스부르1박)그리고 다시 뮌헨. 6월 10일 체르마트 2박3일의 떠나는날 아침, 드디어 오늘 날씨가 맑습니다. 다.음.날 아침!!!!!!!!!!!!!!!!황금오른이다ㅠㅠㅠㅠ💛💛💛이걸 보다니요.감동이랄까 감격이랄까 가슴에서 무엇인가가 요동치더라구요.체르마트 떠나기 직전에 이렇게 선물같이 찾아와서 진짜 우리 어머니가 날씨요정인가보다고 그랬네요. 스위스 여행을 마무리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가는길에는 제가 타자고 했던 기차를 탑니다.이거 참 신기한데요.차량을 싣고 한 15-20분정도인가 동굴 속을 달립니다. 이 기차가.시동도 전부 꺼야하는데 동굴 내부에도 불빛이 없어서 한 10분 넘어가니..
2025.04.08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빛의 노트르담 대성당
22년 7월 16 - 17일 우연히 스트라스부르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정보였는데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여름동안 대성당 한쪽 벽에다가 빛을 쏘는 이벤트이다.스트라스부르에서 여름 축제로 열리는 노트르담대성당 조명쇼를 보기 위해서 작년 크리스마스 때부터 7월에 가보자고 계획해두었었다.스트라스부르 숙소는 Aloft Strasbourg Etoile.어로프트는 스트라스부르 올드타운 시내 근처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생각보다 걷는데 멀지 않아서 고른 곳.옆에 대형 쇼핑몰도 있고 주차도 그 대형쇼핑몰에다가 하면 된다. 낮동안 반년만에 찾은 스트라스부르를 구경하고, 7월에는 유럽전역에서 여름세일을 하고 있어서 스트라스부르의 라파예트 백화접에서 쇼핑을 했다.그리고 저녁은 알자스 레스토랑으로 예약해뒀었다.Chez ..
2025.03.09 -
프랑스 콜마르 맛집&미술관 - 1박2일
22년 4월 9 - 10일 콜마르 1박 2일 여행뮌헨에서 콜마르까지 자동차로 4시간 반정도.4월 반 이상이 날씨가 안좋은 독일을 벗어나서 콧바람 쐬자고 출발한 주말여행.가는 길에 날씨가 급 좋아졌다. 한국은 벚꽃으로 난리던 때인데 나도 봤다 벚꽃🌸겹벚꽃이던데 그래도 역시 벚꽃은 여의도 윤중로인가.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트라스부르 방문을 목적으로 왔다가 우연히 들렸던 콜마르는 겨울유럽 날씨답게 엄청 흐리고 쌀쌀했는데 이날은 유난히 하늘이 파랬다.역시 여행의 8할은 날씨인가.지난번보다 더 예뻐보인다.여기 이름이 쁘띠베니스라고 한다.베니스는 참 한국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물만 좀 흐르면 아무데나 잘 갔다 붙인다며^^…베니스의 느낌은 아니지만 참 예쁘다고 느끼면서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느낌을 받았다.콜..
2025.02.28 -
프랑스 콜마르 크리스마스마켓
21년 12월 18 -19일콜마르 & 스트라스부르뮌헨에서 차로 4시간 정도면 스트라스부르이다.우리부부가 진짜 애정하는 오렌지와인이 있는데그게 바로 알자스 지방에서 나는 와인이더라.스트라스부르 갈 겸 근처인 그 와이너리를 가려고 했는데..........주말에는 안해서 허탕ㅠㅠ그래서 바로 스트라스부르로 향하려다가표지판을 보니 어디서 많이 봤던 콜마르?사실 콜마르 잘 모르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아서 유명해보여서 콜마르 마을 입장.날씨가 그렇게 좋지않아 사진이 아쉬운데실제로는 동네가 무지하게 예뻤다.알아보고 온게 아니어서뭐가 유명한지 모르고 돌아다녔는데 그냥 예쁘다.아기자기하고 크리스마스마켓도 크진않지만 소박하니 너무 좋다.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왔다고 확실히 느꼈던건 역시 음식이 맛있다ㅋㅋㅋㅋㅋㅋ간식도 맛있..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