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25일 -3월 1일트렌토 & 피렌체 여행 4-피렌체 호텔추천-Sina Villa Medici, Autograph Collection.조식 먹는 곳이 세상 이쁜 이 호텔은 Sina Villa Medici.메리어트 계열 포인트를 모으고 있어서 이 호텔을 고른거였는데 5성급 호텔이어서 주차도 매우 편리하고 피렌체 치고 방도 넓은 편이다.위치때문에 아주 추천하지는 않지만 룸컨디션이라든가 룸의 크기를 생각하면 추천함. 더몰 아울렛으로 ㄱㄱ피렌체에서 차로 30분이면 가는 곳이라서 접근성이 너무 괜찮다.나중에 친구랑은 셔틀로 갔었는데 셔틀도 괜찮았다.더몰 아울렛에 가자마자 보이는 구찌 매장.엄청 크다.아직 코로나시국 이후의 많은 관광객들이 있지 않아서 그런지 구찌의 스페셜프라이스에 괜찮은 옷들이 있었고..

22년 2월 25일 -3월 1일트렌토 & 피렌체 여행 3전날 여기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다 왜 여기서 사진찍고 있지? 라고 말하면서 지나갔었는데찾아보니까 여기가 그 유명한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그래서 나도 사진을 찍고 들어가본다.엄청 고풍스럽고 예쁘다.예전에 선물 받을 때는 그냥 받아서 쓰기만 했지비싼 선물인지 정말 몰랐다…..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이때 느꼈다.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에서 고현정 수분크림이라고 하는 수분크림과 캔들이랑 사가지고 왔는데집에와서 수분크림을 써보니 향이 엄청 좋고 좀 유분이 있다.Trattoria Zà Zà피렌체 여행 갈거라니까 주변 지인들이 그럼 자자 레스토랑 가겠네?이얘기를 세번인가 들었다.몰랐는데 알게되어 우리도 예약하고 왔다.진짜 인기 많은 곳이어서 줄이 진짜 길다.꼭 미리..

22년 2월 25일 -3월 1일트렌토 & 피렌체 여행 2 트렌토에서 피렌체에 왔다.호텔에 주차를 맡겨두고, 체크인을 하고 바로 나왔다.Basilica di Santa Maria Novella.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해질 때 쯤 도착하니 많이 쌀쌀했다.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피렌체 대성당두오모를 향해 저 멀리서 걸어올 때부터 그림같았다.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믿기지가않는 건물이다.내가 저 대성당을 직접 눈으로 보다니.교과서에 들어온 느낌이랄까.Piazza della Repubblica 레푸블리카 광장 회전목마가 있는 레푸블리카 광장. 석양이 져서 주황색으로 물든 광장과 회전목마가 아름다움을 더한다.딱히 할건 없지만 여기 옆에 Caffè Gilli를 그냥 지나쳐 온게 ..

22년 2월 25일 -3월 1일트렌토 & 피렌체 여행뮌헨에서 피렌체에 가려면 차로 7시간이 넘게 걸린다.출근했다가 저녁에 출발해서피렌체 가기 전에 트렌토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트렌토 숙소정보-가성비가 좋은 호텔이고 주차장이 잘되어있다.https://maps.app.goo.gl/pQsJCP6pjvcoqEA8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Hotel NH Trento · Trento, Autonomous Province of Trentowww.google.com트렌토 도착했을 때 이미 자정이 다되어가는 시간이어서도착하자마자 잠만자고 다음날 잠시나마 트렌토 구경을 했다.예쁜 나무에 열매도 주렁주렁 달려있고 2월 말의 이탈리아는 독일보다 훨씬 뜨숩다.​트렌토 전통 빵집에서..

22년 1월 30일 - 2월 2일볼차노, 돌로미티스키장 여행조식 야무지게먹고!일어나자마자 온몸이 쑤시지만 포기할 내가 아니지.의지의 한국인이 뭔지 보여주지.그래서나름 최선을 다해 스키를 탔습니다.이렇게 멋진 곳에서 스키를 탄다는 생각에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고작 세번 왔다갔다에 시원한 맥주 일단 한잔하고 나는 호텔로.남편은 중급코스로. 남편 돌아오자마자 간식으로 준비해 둔 컵라면을룸 테라스에서 먹었다. 알프스 풍경에 새우탕면이라니 🥹아침에 스키타러 가기전에 마사지를 예약해둬서컵라면 먹고 마사지 받으러 왔습니다.마사지받고 또 온수풀에서 열심히 놀다가 오늘은 사우나도 섭렵해보자고 가봤다.원래는 다들 너무 벗고 있으시길래 부담스러워서 안가려 했음.오늘은 그래도 식당에서 먹어야지 하면서 내려와서 3디쉬..

22년 1월 30일 - 2월 2일볼차노, 돌로미티스키장 여행돌로미티 알페디시우시로 이동!!!!가는 내내 정말 입이 떡벌어지는 풍경들과 무서워 죽겠는 가파른 절벽 운전이 함께했다. 눈이 온지 얼마 안돼서 더 무섭고 옆은 낭떠러지인데 길은 좁고 다른 운전자들은 쌩쌩달림........너네 목숨 몇개 있는거니호텔.어떻게 내가 이런 호텔을 찾았을까…너무 멋있었다.체크인을 하면서 스키장비 대여와 이것저것 물으니바에서 웰컴드링크하면서 장비빌리는 것까지 싹 끝마침.호텔 지하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장비대여소가 있고 호텔 리셉션에서 신청할수 있다.만약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면 방에다가 스키장비를 미리 챙겨두거나 장비대여소 락커에 준비를 해준다고.-숙소정보-COMO Alpina Dolomiteshttps://maps.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