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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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델 모로 calo del moro, 시크릿해변- 마요르카 4
21년 9월 18일 - 22일시간은 왜이리 빠른건지 벌써 3일차네요.오늘은 호텔 이동이 있어요.입구부터 웅장 그잡채인 이 호텔은 캡로캇 Cap Rocat.-호텔 정보-https://maps.app.goo.gl/C7ue1KD4r27Nmevb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ap Rocat · Cala Blava-Llucmajor, Balearic Islandswww.google.com호텔에 짐 맡기고 다시 나갈거여서 체크인만 해두러 왔음.호텔에다가 우리 밖에 해변 가려고한다했더니 수건이랑 비치백이랑 차에다가 실어줬구요.여기에 오려고 주차도 딱 알아두고 왔었는데 알고보니 더 가기 쉬운 방법이 있긴하던데불법주차를 해야하니 정확히 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말하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오..
2025.01.31 -
발데모사 & 칼라피해변 - 마요르카 3
21년 9월 18일 - 22일둥근해가 밝은 마요르카 2일차.오늘은 발데모사에 갑니다.주차는 발데모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했고서둘러 가지 않아서 좀 헤맸어요.차량 가져가시는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이른 시간에 가셔서 주차를 하시는게 가까운곳에 주차를 할수있을거같아요.햇볕이 들면 노랑노랑한 발데모사.발데모사는 쇼팽이 사랑한 마을로 유명해요.쇼팽이 폐병으로 아내와 함께 여기 수도원에서 요양을 했었는데빗방울 전주곡 등을 여기서 작곡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쇼팽 얼굴 동상이 있음구경하다보니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쓰여져있는 곳에 들어옴.마요르카 9월은 아직 이래저래 덥다.멀리서 바라본 발데모사.이제 더우니까 바다수영 하러 가볼까나ㅏㅏ요여기는 마요르카의 숨어있는 해변!!!!!!와 여기 강추에..
2025.01.29 -
마요르카 세인트레지스 호텔 - 마요르카 2
21년 9월 18일 - 22일팔마 구경하구 바다 바라보면서 빠에야 거하게먹고 다시 돌어온 호텔.-호텔 정보-https://maps.app.goo.gl/2GAnweGuJCU8SpFH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더 세인트 레지스 마르다발 마요르카 리조트 · Costa d'en Blanes, Balearic Islandswww.google.com체크인카운터에 들어가는데 직원이 장미를 주었다ㅋ메리어트가 플래티넘이어서호텔에서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그래서 스위트 방으로 배정 받음짐 풀자마자 수영하러 감.한국인들은 마음 편한 호캉스의 시작 = 수영장이때가 마요르카 9월이었는데 수영장 충분히 가능했규요.물놀이하고 들어가는 길ㅋㅋㅋ신난 애기들여기는 조식이랑 저녁이랑 가능한 세인..
2025.01.28 -
신혼여행같았던 첫 마요르카
21년 9월 18일 - 22일추석연휴를 마요르카에서.독일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top3가 마요르카(스페인), 테네리페(스페인) ,후루가다(이집트)인데요. 요즘은 사르데냐(이탈리아) 여기도 엄청 감.그 중에 독일인들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마요르카에 가려고 새벽일찍 마요르카에 공항에 왔어요.유럽 새벽시간에 한국시간으로는 오후니까명절에 같이 못해서 아쉽다고 엄마랑 통화했던 기억이.근데 꼭 저렇게 앉아서 해야햇을까요조숙녀가 못되는 스타일.마요르카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고팔마로 향했어요.여기 팔마 대성당 앞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팔마 시내 구경하면되는데 사진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지나가던 외국 아줌마가 우리사진 찍어주겟다고 찍어주셨는데 우리 투샷은 도저히 쓸수없는 사진이었다고 한다.얼마전에 “나라는가수”라는 ..
2025.01.27 -
독일 퓌센 1박2일
21년 9월 11일 - 12일퓌센은 뮌헨에 차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지금은 2시간 안쪽의 거리는 매우 가까운 거리라서당일치기를 했을텐데독일생활 초창기 때엔 둘이서 1박2일로 분위기내러 잘 다녔었다. 지금이라면 돈이 좀 아깝ㅋㅋㅋㅋㅋㅋㅋㅋㅋ9월달이라 길에 동네 호박들이 판매되고 있던 때.무인으로 운영하고Trast based 여서 돈을 알아서 내고 골라서 가져가는 시스템이다.퓌센 마을 도착.퓌센의 올드시티는 굉장히 조그맣다.여기서 산책하며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반대편에 어떤 중국인 여성분이 나를 보면서 반갑게 중국어로 인사를 하는거다.당황했지만 중국어 인사하고 Wo bu shi Zonguoren[워 부슈 쫑구어른] 이러면서 중국어로 답해줬더니 (제2외국어 중국어여서 부심있음)코로나 때 이후로 중..
2025.01.25 -
독일 첫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린다우>
21년 8월 20일 -24일마지막날 하루만 남겨놓은 여름휴가.노넨호른에서 2박3일동안 즐겁게 보내고린다우로 향했어요.조용했던 노넨호른은 조식먹고 산책으로 마무리해봅니다.린다우 섬.보덴제 주변에있는 콘스탄츠와 더불어서 유명한 도시구요.사진에는 조그맣게 보이는 사자상이 유명한 곳이에요.지금은 행정지역 상 독일 바이에른주에 속하는 곳인데바이에른주가 되기 전의 역사가 되게 다양한 지역이에요.린다우 섬 안에 올드타운도 작아서 금방 한바퀴 돌더라구요.구경 후 날이 더워서 앉아서 젤라또도 먹고.호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아페롤도 한잔 마십니다.슬슬 익숙해져가는 아페롤.호텔은 사자상이 바로 보이는 호텔에서 묵었는데뷰가 좋아서 위험천만해보이는 사진도 건지고ㅋㅋㅋ사실 안전한 수준이긴합니다.-숙소정보-https://maps...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