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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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3 - 사해바다
요르단 ) 2023년 4월 8일 -12일 페트라에서 사해바다롤 갑니다. 4월 10일 & 11일이제 페트라 구경도 열씌미 했구 사해로 넘어갑니다.가는길에 요로코롬 멋있는 풍경을 위해서 벤츠밴 아저씨가 길에 세워줬는데요.어제 페트라에서 5유로 주고 산 스카프 덕에 인생샷도 남겼어요.약간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이라크 전쟁할 때 뉴스에서 많이 보았던 황토색깔 집들?그런 집들도 멀리 보이고 참 내 인생에서 많이 못보던 비현실적인 공간같아서 영화같았어요. 사해로 넘어가는 길에 보았던 낙타들.낙타들이 길 건넌다고 차들이 양방향으로 잠깐 서있는거 실화입니까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사해 메리어트. 리조트가 꽤 큽니다. 호텔안에 레스토랑이 여러개여서 리조트 안에서 식사가 전부 해결되는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조식으로 쓰이는 뷔..
2025.04.04 -
요르단 2- 페트라 투어
요르단 ) 2023년 4월 8일 -12일 페트라 투어하는 날. 4월 9일 우리는 메리어트 등급이 높아서 우리방은 룸 업그레이들 해줬는데 방에서 보이는 뷰가 정말 멋있었어요.사진으로는 절대 안담기는 장엄함이 있었는데 일단 눈뜨면 무조건 커튼부터 열어재껴야합니다.룸컨디션은 5성급 호텔이라고 하기에 형편없었지만 여기가 중동 요르단인걸 감안하고 별은 뷰값으로 정해졌다고 생각하니 퉁칠수 있었습니다;;;;그만큼 뷰가 정말 기가막혔어요. 페트라 투어!!!!!!페트라 입구까지 가기 위해서 호텔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어제 분명 약속한건 미니밴 두대라고 얘기했지만...앞으로 우리랑 같이 계속 다닐 버스는 그냥 벤츠 밴 한개였습니다.(중동놈들 말은 이제 믿고 거른다 ㅂㄷㅂㄷ)그래도 안전벨트도 되지 않았던 승합차보다는 나았..
2025.04.02 -
요르단1 - 요르단 암만공항에서 페트라로 이동, 페트라 메리어트호텔
요르단 ) 2023년 4월 8일 -12일 튀르키예에서 스탑오버로 2박을 지내고 요르단으로 넘어왔습니다. 4월 8일요르단 착륙 직전 비행기 밖의 풍경은 진짜 말잇못이었다.완전 황토황토해;;; 이런 낯선 풍경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었어요.요르단 공항에 내리면 비자체크를 하는데우리는 요르단에서 4일 이상 체류할 예정이서 요르단패스를 미리 인터넷으로 사서 모바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르단패스 종류- (23년 4월 기준) 가격 ; 70 JDsJordan- 1 day visit to Petra- Free entry to over 40 attractions in Jordan.- Free downloadable digital brochures.- Waiving of tourist entry visa fees i..
2025.04.02 -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튀르키예 ) 2023년 4월 6일- 8일요르단 가기 전 튀르키예 이스탄불 2박3일 레이오버 입니다. 이스탄불 둘쨋날 본격적으로 투어하는 날입니다.그거아세요? 이스탄불이 튀르키예의 수도가 아니라는 거. 앙카라가 수도이고 이스탄불이 최대도시라고 합니다.튀르키예의 명물 참깨빵은 어디에서나 팔아요. 강아지들은 다들 누워있음 이렇게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이아소피아.The Stone of Million로마 때 쓰이던 물저장창고로 구경하러 가는 도중에 보았던 유적.비잔틴 제국 때 제로마일을 담당하던 기둥인데 여기를 기점으로 거리를 측정했다고 한다.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nıcı그리고 로마시대 때 쓰이던 물 저장소.사진으로는 다 안담기는 엄청난 스케일의 저장소였고 진짜 로마사람들 똑똑한건 인정해줘야..
2025.04.01 -
튀르키예 첫날, 솔트배 레스토랑
튀르키예 ) 2023년 4월 6일- 8일 독일에서 알고지내는 지인들과 함께했던 여행!! 한마음 한뜻으로 중동여행을 하겠다는 의지.우리 여행의 목적은 요르단이었는데 뮌헨에서 요르단으로 가는 직항이 없다는 점.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갈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참에 이스탄불도 함께 구경해보자고 해서 스탑오버로 2박 3일 잠깐 머물기로 했습니다. 터키 공항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단체이니까 다같이 이동하자고 해서 버스를 대절했는데공항에 버스가 오도가도 안하고 기사는 영어가 안되고 비는 와서 춥고;;어찌어찌 잘 만나서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시내구경하러 나왔는데요.차가 왜이렇게 막히는건가요.이스탄불 퇴근시간에 차 진짜 겁나 막혀요.시내구경 1도 못하고 그 유명한 솔트배 레스토랑에 바로 왔습니다.그래도..
2025.04.01 -
미슐랭 3스타 1등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 방문하다
모데나에 온 진짜 이유.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넷플릭스 셰프의테이블 시즌1의 첫번째 편에 나오는 그 셰프의 레스토랑.와....여기 예약이 어렵다어렵다 얘기만 들었지 작년 12월이던가.우리가 상반기 예약이 풀리는 날짜를 놓쳤더니 정말 6-7월까지인가 주말은 풀로 마감되어있는거 아니겠습니까.하반기를 다시 노려야하나 생각하며 1월,2월,,3,월,,,클릭 해보는데!3월 토요일 점심자리 딱 한자리가 나왔있길래 진짜 급하게 예약했습니다.미슐랭 3스타는 '그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위해서 그 지역으로 여행으로 오는 것'이라고 하던가요.제가 미슐랭에 목매고 그러는 사람은 아니지만 미슐랭 3스타 한번 먹어본적있습니다.신혼여행으로 파리 갔었을때 가이사보이. 그때는 프렌치 3스타여서 각잡고 먹었..
2025.04.01